제로 트러스트
설명 영상 제로 트러스트 · 2:10
왜 배우는가: 제로 트러스트는 클라우드·원격근무·모바일 환경에서 경계 기반 보안의 한계를 보완하는 현행 보안 설계 원칙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이드라인과 연계되어 1교시 용어 문제와 3~4교시 논술 문제에 반복해서 출제된다.
출제 이력: 제140회 4교시 4번, 제135회 3교시 3번, 제134회 1교시 5번, 제122회 1교시 11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답안 첫 줄 정의: 제로 트러스트는 네트워크 내부·외부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접근 요청을 매번 검증해 최소 권한만 허용하는 보안 접근방식이다.
핵심 키워드
- 신뢰하지 않고 항상 확인: 내부망이라도 기본으로 신뢰하지 않으며 요청마다 확인한다.
- 최소 권한: 업무에 필요한 자원과 기능만 허용한다.
- 지속적 검증: 세션이 유지되는 동안 신원과 단말 상태의 변화를 다시 평가한다.
-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자원 단위로 네트워크를 잘게 나눠 횡적 이동을 막는다.
- 정책결정지점(PDP): 접근 허용 여부를 판단하는 지점이다.
- 정책시행지점(PEP): 판단 결과를 실제 통신 경로에서 집행하는 지점이다.
- 신원·기기 상태: 사용자 인증과 단말 보안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기준이다.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하면 성벽 안을 믿지 않고 자원마다 신분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기존 경계 기반 보안은 방화벽 안쪽의 사용자와 기기를 신뢰했다. 제로 트러스트는 이 전제를 버린다.
정식 정의는 다음과 같다. 사용자와 기기는 기업 LAN 같은 허가된 네트워크에 있거나 이전에 확인되었더라도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 대신 접근 요청마다 신원을 확인하고, 기기의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한 뒤, 명시적으로 승인된 자원에만 최소 권한으로 접근을 허용한다. 이 과정은 세션 중에도 계속 이어진다. 이것이 지속적 검증이다.
핵심 원리는 세 가지다. 첫째, 접근 주체의 신원을 강하게 확인한다. 둘째, 접근 전 단말의 보안 상태를 본다. 셋째, 자원 단위로 권한을 나눈다. 이 세 가지가 결합되어 계정이 탈취되거나 단말이 감염되어도 피해 범위를 줄인다.
제로 트러스트는 제품 이름이 아니라 설계·구현 전략이다. 따라서 인증, 단말 관리, 접근 통제, 로그 분석 같은 여러 솔루션을 연동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데이터 접근에도 같은 원칙을 적용할 수 있다. 데이터의 속성, 사용자, 환경 유형을 기준으로 ABAC(속성 기반 접근 제어)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정리하면 제로 트러스트는 위치 중심 신뢰를 신원과 상황 중심 검증으로 바꾸는 개념이다. 이 점을 답안에서 '위치 신뢰에서 상황 검증으로의 전환'이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어야 한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첫째, 경계가 무너졌다. 클라우드 서비스, 원격근무, 모바일 기기, IoT 장치가 늘면서 자원이 기업 경계 밖으로 흩어졌다. VPN으로 접속한 사용자도 내부 사용자와 같이 신뢰하는 방식은 한계를 드러낸다.
둘째, 계정 탈취와 내부 위협이 일상화됐다. 외부 공격자가 한 번 계정이나 단말을 장악하면 내부에서 측면으로 이동하며 피해를 키운다. 이를 레터럴 무브먼트(측면 이동)라고 한다. 경계만 강화하는 방식으로는 이 확산을 막기 어렵다.
셋째,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참조 모델이 등장했다. 미국 NIST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정의한 문서를 2020년에 발표했다. 이 문서는 정책결정지점과 정책시행지점을 중심으로 한 구조를 제시했다. 국내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이를 발전시켰다. 이러한 배경에서 공공과 민간 모두 제로 트러스트 도입을 검토하게 되었다.
이어지는 내용
- 4. 구성요소·원리·절차
- 5. 관련 법령·기준·표준
- 6. 유형과 비교
- 7. 장단점·한계와 개선 방향
- 8. 사례 또는 계산 예제
- 9. 최근 동향과 쟁점
- 10. 흔한 실수와 채점 포인트
- 11. 암기 정리
- 12. 답안 구성 예시
- 13. 예상 변형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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