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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시공기술사 · 개념서 · 항만 및 해안

준설선 종류

설명 영상 준설선 종류 · 2:50

왜 배우는가: 준설선은 항만·항로 신설과 수심 유지, 하천 정비, 매립 공사의 장비 선택을 좌우하므로 실무에서 공법 결정의 출발점이다. 준설토의 처리 방식과 토질·수심 조건에 따라 종류가 갈리기 때문에 시험에서 1교시 용어형과 3·4교시 논술형으로 반복해 출제된다.

출제 이력: 제130회 1교시 4번, 제124회 4교시 4번, 제117회 1교시 9번, 제94회 3교시 6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답안 첫 줄 정의 문장:

준설선은 수저의 흙·모래를 굴착·흡입하여 운반하거나 투기하는 작업용 선박이다.

핵심 키워드

  • 준설선
  • 펌프준설선
  • 그래브 준설선
  • 버킷 준설선
  • 디퍼 준설선
  • 트레일링 석션 호퍼 준설선
  • 준설매립선
  • 호퍼(Hopper)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하면 물밑의 흙을 파내거나 빨아올려 필요한 곳으로 옮기는 배다. 항로를 깊게 하고, 항만 수질을 개선하고, 방파제·안벽의 기초 터파기를 하는 데 쓴다.

정식 정의는 다음과 같다. 준설선은 강·운하·항만·항로의 수심을 깊게 하거나 물밑 흙·모래·광물을 채취하고, 수중구조물의 기초를 만들고, 해저 폐기물을 제거하는 작업에 쓰이는 선박이다. 준설할 수역의 깊이, 바닥 토질, 준설토 운반 거리에 따라 설비가 달라진다.

핵심 용어를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준설(Dredging) 은 수저의 흙·모래·암을 굴착하여 제거하는 작업이다. 준설 작업에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준설선을 쓴다.

호퍼(Hopper) 는 준설한 흙·모래를 선체에 담아 두었다가 버리는 저개식 선창이다. 호퍼를 갖춘 준설선을 호퍼 준설선이라 한다.

자항식(Self-propelled) 은 기관을 가지고 자력으로 항해하는 준설선의 형식이다. 기관 없이 예인선으로만 이동하는 형식과 구분한다.

준설매립선 은 준설토를 배사관으로 보내 매립지에 토출하는 펌프 방식 준설선을 가리킨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항만과 항로는 선박이 커지면서 수심을 계속 깊게 해야 했다. 육상 굴착기는 물속에서 쓸 수 없으므로 물 위에서 흙을 파내는 장비가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물 위에서 토사를 채취·운반하는 준설선이 발전했다.

매립 수요도 준설선의 필요성을 키웠다. 항만 배후 용지나 신도시 부지를 바다에서 조성하려면 많은 양의 흙을 빠르게 옮겨야 한다. 펌프 방식은 준설토를 물과 함께 배관으로 보내 넓은 매립지에 한 번에 채우는 방식이므로 대규모 매립에 적합하다.

준설 방법은 준설 대상 지반의 토질, 준설 심도, 양, 준설 구역의 넓이, 항해 선박의 조건, 기상·해상 조건, 지리적 조건, 운반·처리 방법, 토사 조건에 따라 정한다. 여기에 오탁 방지, 어업 보상, 준설선단의 필요 시기와 확보 수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 따라서 준설 방법은 어떤 준설선을 쓰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수질 개선도 중요한 배경이다. 항만 안 퇴적 오니를 주변 탁수를 흩뜨리지 않고 제거해야 하는 공사가 늘면서 오니 준설선과 흡입 방식의 중요성이 커졌다.

준설 수심 기준은 설계 수심 확보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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