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줄

토목시공기술사 · 개념서 · 댐 및 하천

사방댐

설명 영상 사방댐 · 2:40

왜 배우는가: 사방댐은 산사태·토석류 피해를 막고 계류의 침식을 줄이는 대표적 산지재해 방지시설이다. 실무에서 산림 유역관리와 하천 재해예방의 기본 시설로 쓰이며, 시험에서는 기능·분류·위치 선정·시공 고려사항을 묶어 반복해 출제된다.

출제 이력: 제133회 3교시 6번, 제126회 1교시 4번, 제123회 3교시 6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답안 첫 줄에 쓸 정의: 사방댐은 계류를 횡단해 설치하는 소규모 댐으로, 토석류를 차단하고 계상 경사를 완화해 침식과 토사 유출을 막는 공작물이다.

핵심 키워드

  • 사방댐
  • 토석류 차단
  • 계상 경사 완화
  • 종침식 방지
  • 야계사방사업
  • 투과형·불투과형
  • 수원 함양
  • 적정 위치 선정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하면 산골짜기 물길에 가로로 막아 놓은 작은 댐이다. 비가 오면 위에서 내려오는 돌과 흙, 나무가 한꺼번에 쏟아지는데, 사방댐이 이를 붙잡아 아래 마을과 도로를 지킨다.

정식 정의는 사방사업법 제2조와 제3조에 따른다.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 붕괴와 토석·나무 유출을 막기 위해 인공구조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심는 사업이다. 사방댐 설치사업은 야계사방사업 중 하나로, 계류의 경사도를 완화해 침식을 막고, 상류의 토석·나무와 토석류를 차단하며, 수원을 함양하려고 계류를 횡단해 소규모 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계상 경사 완화는 댐 상류에 토사가 퇴적되어 하상이 완만해지는 현상이다. 물의 속도가 줄어 하상을 깎는 힘이 약해진다.

종침식은 물흐름 방향으로 하상이 깊게 파이는 침식이다. 사방댐은 이 종침식을 막는 역할을 한다.

토석류는 산지나 계곡에서 토석과 나무가 물과 섞여 빠르게 흐르는 현상이다. 사방댐의 가장 중요한 차단 대상이다.

투과형 사방댐은 평상시 물과 작은 토사를 통과시키고, 큰 토석류만 걸러내는 구조다. 불투과형 사방댐은 물과 토석을 모두 막는 구조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우리나라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이 잦고, 산지 경사가 급하며 토양이 얇다. 과거 사회 혼란기에 산림이 많이 훼손되어 산사태가 자주 발생했다. 이 때문에 산림의 표토를 먼저 안정시키고 그 위에 산림을 복구하는 사방사업이 국가 재해 대책의 중심이 되었다.

사방사업법은 1962년에 제정되었다. 이 법에 따라 사방사업 10개년계획 등이 수립되었고, 사방댐은 야계사방사업의 대표 시설로 자리 잡았다. 현행 사방사업법 제3조는 야계사방사업을 계류보전, 계류복원, 사방댐 설치사업으로 나눈다.

과거에는 콘크리트 사방댐을 많이 설치했다. 그러나 생태 단절과 주변 경관 훼손 문제가 제기되면서 투과형 사방댐과 전석·통나무 등 친환경 재료를 쓰는 사방댐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진화용 취수, 농업용수 공급 같은 다목적 기능도 함께 고려한다.

사방댐의 관리 체계도 강화되고 있다. 사방사업법 제6조의2와 시행규칙 제2조의2는 사방댐의 시공 연도, 규격, 안전점검 결과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도록 정한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산림재난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운영한다. 따라서 사방댐은 설치 후에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기록을 남기는 시설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사방댐이 필요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토석류를 상류에서 차단해 하류 인명과 시설을 보호한다. 둘째, 계상을 안정시켜 산각과 계안의 붕괴를 막는다. 셋째, 물을 머금게 해 수원을 함양한다.

4. 구성요소·원리·절차

사방댐은 계류를 횡단하는 횡 공작물로, 본체와 여수로, 기초와 양안 접속부로 구성된다. 본체는 토석과 물의 힘을 버티고, 여수로는 설계 홍수량을 안전하게 넘겨 보내는 통로다. 기초는 기초지반에 얹혀 활동과 세굴을 막고, 양안 접속부는 측면 우회 흐름과 산각 붕괴를 막는다.

이어지는 내용

로그인하면 하루 5페이지까지 무료로 전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앱에서 이 단원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