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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시공기술사 · 개념서 · 교량 및 강구조

교량 신축이음장치

설명 영상 교량 신축이음장치 · 2:38

왜 배우는가: 교량 신축이음장치는 온도 변화와 상부구조의 거동을 흡수하면서 차량 주행성과 하부구조 보호를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는 부재다. 누수와 파손이 교량 유지관리 비용과 안전에 직결되어 시험 문항에 반복해서 나온다.

출제 이력: 제135회 1교시 4번, 제118회 4교시 6번, 제104회 1교시 5번, 제98회 3교시 5번, 제97회 2교시 2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신축이음장치는 온도 변화, 건조수축, 활하중 등으로 생기는 상부구조의 신축 변위를 흡수하면서 차량 통행 연속성을 확보하는 교량 부속장치이다.

  • 신축이음장치
  • 신축량
  • 상부구조 변위
  • 지간 방향 이동
  • 누수 방지
  • 주행성
  • 교대 설치

2. 개념 풀이

교량은 낮과 밤,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이에 따라 늘어나고 줄어든다. 콘크리트는 건조수축과 크리프로도 길이가 변한다. 이 변화를 막으면 교량 내부에 큰 응력이 생기므로, 교량 끝단에 틈을 두고 그 틈을 덮는 장치를 둔다. 이것이 신축이음장치다.

정식으로는 상부구조의 온도 변화, 건조수축, 크리프, 활하중에 따른 이동 변위를 흡수하고, 교면의 연속성을 유지하여 차량 통행과 빗물 차단 기능을 수행하는 장치로 정의한다.

신축량은 온도 변화에 따른 상부구조의 길이 변화량이다. 신축량이 클수록 신축이음장치의 형식이 대형으로 바뀐다.

상부구조 변위는 신축뿐 아니라 회전과 수직 변위까지 포함한다. 신축이음장치는 지간 방향 이동을 주로 흡수하지만, 차량 하중에 따른 처짐 변위도 견뎌야 한다.

주행성은 차량이 이음부를 지날 때 충격과 소음이 작아야 한다는 요구다. 이음부 단차가 크면 차량 진동과 파손이 함께 늘어난다.

누수 방지는 이음부 틈으로 빗물과 제설염이 스며들어 거더와 교대를 열화시키는 것을 막는 기능이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교량 설계 초기에는 신축 변위를 고려하지 않은 연속 구조가 많았다. 이 경우 온도 변화에 의한 응력이 쌓여 균열과 파손이 발생했다. 교량의 길이가 길어지고 연속화가 늘면서 전체 신축량이 커졌고, 이를 흡수하는 장치가 필수 부재가 되었다.

교량 시종점부는 온도에 따른 팽창과 수축을 고려해 간격을 두고, 간격이 늘거나 줄어도 차량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신축이음장치를 설치한다. 보통은 교대부에 두지만, 긴 교량은 신축량이 커서 중간부에도 추가로 설치한다.

이음부는 교량에서 가장 손상이 잘 생기는 부위이다. 누수가 거더 단부와 교대 받침부를 부식시키므로, 신축이음장치의 기능 저하는 교량 전체 수명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설계 단계에서 신축량을 정확히 산정하고, 유지관리 단계에서 교체와 보수 주기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량받침은 하중을 전달하고 변위를 원활하게 하는 장치로, 신축이음장치와 함께 상부구조 거동을 제어한다. 신축이음은 교면 연속성, 받침은 하중 전달과 회전을 맡는다는 역할 차이를 이해하면 두 부재를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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