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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응용기술사 · 개념서 · 전기기기 및 전동기

BLDC 전동기

설명 영상 BLDC 전동기 · 2:33

왜 배우는가: BLDC 전동기는 브러시가 없어 보수가 적고 소음이 작아 산업 현장의 정류자형 직류전동기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전동기 제어와 인버터 기술을 묻는 기술사 시험에서 구조, 동작원리, 장단점이 반복해서 출제된다.

출제 이력: 제135회 1교시 1번, 제119회 2교시 1번, 제91회 2교시 5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BLDC 전동기는 기계식 정류자와 브러시 대신 회전자 위치에 동기한 전자식 전류 전환(전자 정류)으로 구동하는 영구자석 동기전동기다.

  • 브러시리스 직류전동기
  • 전자 정류(electronic commutation)
  • 영구자석 회전자
  • 홀 센서(Hall sensor)
  • 사다리꼴 역기전력
  • 6단 통전(six-step commutation)
  • 인버터(inverter)

2. 개념 풀이

쉽게 말하면 직류 모터를 돌리는 전류의 방향을 브러시가 아니라 전자회로가 바꿔 주는 모터다. 회전자에는 영구자석을 두고 고정자에는 코일을 둔다. 고정자 코일에 흐르는 전류 방향을 회전자 위치에 맞춰 차례로 바꾸면 회전 자계가 만들어지고, 회전자는 이 자계를 따라 돈다.

정식으로는 영구자석 회전자와 3상 고정자 권선으로 이루어지고, 인버터의 전력용 반도체 스위치가 회전자 위치 정보에 맞춰 권선을 순서대로 통전하는 동기전동기다. 기계적 접점이 없으므로 전자 정류라고 부른다.

회전자 위치는 보통 홀 센서 3개로 검출한다. 홀 센서는 자기장의 세기에 비례하는 홀 전압을 내는 소자이며, 정적 자기장에도 반응하므로 회전자가 멈춘 상태에서도 위치를 알 수 있다. 센서가 없는 방식은 권선의 역기전력이 0을 지나는 시점(영점 검출)으로 정류 시기를 잡는다.

한 사이클을 6개 구간으로 나누어 각 구간마다 두 상에만 통전하는 방식이 6단 통전이다. 한 구간은 전기각 60°에 해당하고, 전기각 기준으로 회전자 1회전당 6번의 정류 신호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위치 센서의 분해능이 낮아도 된다.

일반 직류 모터와 비교하면 전류 전환의 주체만 다르다. 브러시형은 기계적 접촉으로, BLDC는 반도체 스위칭으로 같은 일을 한다. 그래서 BLDC 전동기는 직류 전원으로 동작하지만 실제 권선에는 교류형 전류가 흐른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브러시형 직류전동기는 정류자와 브러시의 마찰로 마모가 생기고, 접점에서 불꽃이 발생해 전파 잡음을 낸다. 마모 부품을 교체해야 하므로 유지보수 비용이 들고 수명이 짧다. 폭발 위험이 있는 환경이나 청정실에서는 분진과 불꽃을 줄여야 한다.

반도체 전력소자(MOSFET, IGBT)와 고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가 값싸게 보급되면서 전자 정류 구동이 현실적인 비용이 되었다. 고에너지 희토류 영구자석(네오디뮴 자석)의 출현으로 같은 크기에서 더 큰 토크와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가전의 인버터 에어컨과 세탁기, 드론, 전동공구, 컴퓨터 주변기기 팬과 디스크 드라이브, 전기자동차와 산업용 서보 구동에서 BLDC 전동기가 널리 쓰인다. 전기응용기술사 시험에서 이 구조가 반복 출제되는 이유는 전동기 설계와 인버터 제어를 함께 이해해야 답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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