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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술사 · 개념서 · 전기·통신 및 EMC

내화배선·내열배선

설명 영상 내화배선·내열배선 · 1:55

왜 배우는가: 내화배선·내열배선은 화재 시에도 소화설비의 전원과 감시·조작 회로가 살아 있도록 보장하는 배선 체계로, 소방시설 설계·감리·점검의 기본이다. 기술사 시험에서는 공사방법, 전선 종류, 성능검증 시험을 묶어 묻는 문제가 반복해서 출제된다.

출제 이력: 제127회 4교시 5번, 제123회 4교시 1번, 제99회 4교시 6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내화배선은 화재 시에도 일정 시간 기능을 유지하도록 내화전선과 내화 공사방법으로 시공한 배선이고, 내열배선은 열에 견디는 내열전선으로 시공한 배선이다.

핵심 키워드

  • 내화배선
  • 내열배선
  • 내화전선
  • 내열전선
  • 케이블공사
  • 감시·조작회로
  • 비상전원 회로
  • 성능검증 시험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풀면, 불이 나도 꺼지면 안 되는 소방설비의 전선을 특별히 만든 전선과 특별한 방법으로 까는 것이다. 평소 전기가 흐르는 일반 전선은 불에 타서 끊어지기 쉽기 때문에, 화재 중에도 펌프와 제어반에 전기를 계속 보내야 하는 회로에는 이런 배선이 필요하다.

정식 정의는 다음과 같다. 내화배선은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2)」 제10조제2항에 따라 내화전선을 사용하고 적합한 케이블공사 방법으로 설치한 배선이다. 내열배선은 내열전선을 사용해 열에 견디도록 시공한 배선이다. 두 배선은 상용전원에서 동력제어반에 이르는 회로와 감시·조작·표시등 회로에 쓰인다.

비상전원에서 동력제어반과 가압송수장치에 이르는 전원회로는 내화배선으로 할 것이 원칙이다. 상용전원 회로와 감시·조작 회로는 내화배선 또는 내열배선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이 점이 시험 문제에서 가장 자주 구분을 요구하는 지점이다.

내화전선은 화염에 노출되어도 일정 시간 회로 기능을 유지하도록 만든 전선이다. 내열전선은 고온 환경에서 절연체가 연화·변형되지 않도록 설계된 전선이다. 둘 다 소방용 전선이지만 시험 조건과 공사 방법이 다르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초기 소방설비는 일반 전선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화재가 나면 배선이 먼저 타서 펌프가 멈추거나 경보가 끊기는 사고가 생길 수 있다. 이 문제를 줄이려고 소방설비 배선에 내화·내열 성능을 요구하게 되었다.

현행 체계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성능기준(NFPC)과 기술기준(NFTC)으로 나뉘어 있다. 옥내소화전설비의 배선 기준은 NFPC 102 제10조에 있고, 구체 방법은 NFTC 102 2.7 절과 표 2.7.2에 있다. 2022년 12월 이전에는 NFSC 102 명칭을 썼으므로 옛 명칭은 참고용으로만 본다.

배선 기준이 필요한 이유는 소화설비 자체가 화재 상황에서 작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원이 끊기면 아무리 좋은 펌프와 수원이 있어도 소화 기능이 없다. 따라서 전원회로와 제어 회로의 내화 성능을 법적으로 강제한다.

비상전원 회로는 내화배선이고, 상용전원 회로와 감시·조작 회로는 내화배선 또는 내열배선으로 정해져 있다. 이 구분은 답안에서 반드시 명시해야 할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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