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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배전기술사 · 개념서 · 전력계통 해석

무효전력 공급원

설명 영상 무효전력 공급원 설명 · 2:23

왜 배우는가: 무효전력 공급원은 전압을 규정값으로 유지하고 전압붕괴를 막는 핵심 수단이다. 전압제어와 전압안정도 문제는 발송배전기술사 시험에서 여러 교시에 걸쳐 반복 출제되므로, 공급원의 종류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출제 이력: 제132회 3교시 1번, 제124회 2교시 6번, 제115회 2교시 1번, 제108회 3교시 3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무효전력 공급원은 계통의 무효전력을 발생·흡수하여 전압을 규정 범위 내로 유지하는 설비(발전기, 조상설비, 변압기 탭 등)를 말한다.

  • 무효전력(Reactive Power)
  • 전압제어(Voltage Control)
  • 조상설비(Phase Modifying Equipment)
  • 동기조상기(Synchronous Condenser)
  • 정태 무효전력 보상장치(SVC)
  • 전압안정도(Voltage Stability)
  • 페란티 효과(Ferranti Effect)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하면, 무효전력은 전기를 실제 일로 바꾸지 않고 전압과 전류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전력이다. 이 무효전력이 계통에서 부족하면 전압이 떨어지고, 남으면 전압이 올라간다. 그래서 무효전력을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만큼 공급하는 설비가 필요하다.

정식으로 정의하면, 무효전력 공급원은 계통의 전압 크기를 유지하기 위하여 무효전력을 공급(진상)하거나 흡수(지상)할 수 있는 설비의 총칭이다. 교류회로에서 전압과 전류의 위상차가 90도에 가까울수록 무효전력의 비율이 커진다.

핵심 용어를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무효전력은 L, C 소자에서 에너지가 주기적으로 오가며 실제 소비되지 않는 전력이다. 피상전력 S는 유효전력 P와 무효전력 Q로 이루어지며 S²=P²+Q²의 관계가 있다.

전압제어는 발전기 여자, 변압기 탭, 조상설비를 조작하여 모선 전압을 목표 범위에 두는 제어다. 주파수 제어가 계통 전체에 같은 값으로 나타나는 것과 달리, 전압은 위치마다 다르므로 국지적 성격을 가진다.

조상설비는 무효전력을 공급하거나 흡수하여 역률과 전압을 조정하는 설비다. 동기조상기, 전력용 콘덴서(SC), 분로리액터(Sh.R), SVC, STATCOM 등이 여기에 속한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전력계통이 커지고 장거리 송전이 늘면서 선로의 무효전력 손실과 전압강하가 커졌다. 유도전동기 같은 부하가 많은 계통은 지상 무효전력 수요가 많아, 발전기만으로는 전압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다.

무효전력 과소는 전압 저하를 일으킨다. 전압이 낮아지면 같은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류가 늘고, 다시 무효전력 소비가 늘어 전압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생긴다. 이 과정이 계속되면 연쇄적인 선로 탈락과 부하 탈락으로 이어져 전압붕괴에 이를 수 있다.

반대로 경부하 때는 장거리 선로의 충전용량이 남아 전압이 과도하게 오르는 페란티 효과가 나타난다. 최근에는 신재생 발전과 지중케이블 확대로 계통의 무효전력 균형이 바뀌면서 무효전력 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따라서 무효전력 공급원은 전압 적정성(전력품질), 전압안정도(신뢰도), 송전 효율(경제성)을 함께 확보하기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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