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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배전기술사 · 개념서 · 전력계통 해석

중성점 잔류전압

설명 영상 중성점 잔류전압 · 2:45

왜 배우는가: 중성점 잔류전압은 송전선의 선로정수 불평형으로 중성점이 완전한 0전위가 되지 못해 생기는 전압으로, 계통 해석과 보호계전 설계에서 지락 검출과 중성점 접지 방식 선택의 기초가 된다. 1교시 용어 문제와 2~4교시 논술 문제로 반복해서 출제되는 개념이므로 정의와 발생 원리를 정확히 정리해 두어야 한다.

출제 이력: 제133회 1교시 7번, 제112회 1교시 3번, 제110회 2교시 3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중성점 잔류전압은 송전선로의 상별 선로정수 불평형으로 중성점에 나타나는 영상분 전압이다.

  • 중성점 잔류전압
  • 선로정수 불평형
  • 영상분 전압
  • 연가(Transposition)
  • 대칭좌표법
  • 잔류 전압 검출(지락 보호)
  • 중성점 접지 방식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하면, 세 상의 전선이 완전히 같은 조건에 놓여 있지 않을 때 중성점에 남는 전압이 중성점 잔류전압이다. 이상적인 평형 계통에서는 세 상 전압의 합이 0이므로 중성점 전위도 0이다. 실제 송전선로에서는 전선 배치가 비대칭이고 지형에 따라 상마다 선로정수가 달라서 세 상 전압의 합이 0이 되지 않는다.

정식으로는 세 상 전압의 벡터합을 $V_{n}=\frac{1}{3}(\dot{V}_a+\dot{V}_b+\dot{V}_c)=3\dot{V}_0$ 로 나타낸다. 여기서 \dot{V}_0는 영상분 전압(V), \dot{V}_a,\dot{V}_b,\dot{V}_c는 각 상의 대지 전압(V)이다. 즉 중성점 잔류전압은 영상분 전압의 3배이며, 대칭좌표법에서 영상분으로 해석되는 성분이다.

영상분은 세 상에 크기와 위상이 같은 성분이며, 대지를 귀로로 흐른다. 선로정수 불평형은 상마다 자기 임피던스와 상호 임피던스가 달라지는 상태를 말한다. 연가는 이를 줄이기 위해 전선의 위치를 일정 구간마다 바꾸는 시설이다. 보통 30~50km마다 완전연가를 한다.

잔류전압은 정상 운전 중에도 작은 크기로 존재한다. 그러나 지락 사고가 나면 그 크기가 커지므로 지락 검출의 근거로 쓰인다. 개방 삼각(broken delta, 영상 전압 검출용 PT) 권선에서 나오는 전압이 이 값이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송전선로는 긴 거리에 걸쳐 가설되므로 전선 간격, 높이, 도체 배열이 구간마다 다르다. 이 때문에 세 상의 대지 정전용량과 인덕턴스가 불균형해진다. 이 불균형이 중성점 전위를 0에서 벗어나게 만든다.

잔류전압이 생기면 다음 문제가 발생한다. 첫째, 중성선에 상시 전류가 흘러 전력 손실이 늘어난다. 둘째, 통신선에 유도 장해가 생긴다. 셋째, 직렬 공진 조건이 형성될 수 있다. 따라서 송전 계통은 연가로 선로정수를 평형시키고, 잔류전압 크기를 제한하도록 설계한다.

계통 보호 측면에서 잔류전압은 지락 사고를 검출하는 신호로 활용된다. 정상 시에는 값이 작고, 1선 지락 시 영상분이 커지므로 지락 계전기(GR)가 이를 감지한다. 따росн 잔류전압의 크기는 평상시 허용값과 지락 시 동작값을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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