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
설명 영상 TOD (대중교통 지향 개발) · 2:22
왜 배우는가: TOD는 교통과 토지이용을 함께 계획하는 도시계획의 대표 개념으로, 실무에서 역세권 개발과 도시정비 사업의 방향을 정하는 근거가 된다. 2교시 논술과 1교시 용어 문제에서 반복해 출제되므로 정의, 구성 원리, 계획 고려사항을 함께 알아 두어야 한다.
출제 이력: 제139회 2교시 6번, 제119회 1교시 3번, 제99회 2교시 3번, 제94회 3교시 2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답안 첫 줄에 쓸 정의는 다음과 같다.
TOD는 철도역·환승거점 주변에 고밀·복합의 토지이용과 보행친화적 공간을 집약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자동차 의존을 줄이는 도시개발 방식이다.
핵심 키워드
- 대중교통 결절점(Transit Node)
- 복합용도 개발(Mixed-use Development)
- 보행권(Walkable Catchment)
- 고밀 압축도시(Compact City)
- 대중교통 접근성
- 자동차 의존 감소
- 역세권 개발
- 환승 연계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풀면 TOD는 "사람이 많이 오가는 역 주변에 집과 일터와 상점을 모아 두고, 걸어서 역에 가게 만드는 개발"이다. 자동차 없이도 생활이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정식 정의는 미국 건축가 Peter Calthorpe가 제시한 이론에서 출발한다. 대중교통 결절점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 안에 주거·업무·상업·여가 공간을 최대한 배치하고, 이 밀집된 도시형태와 대중교통 이용이 상호 보완 관계를 이루도록 하는 도시개발 방식이다(Transit-Oriented Development). 목적은 대중교통 수요를 늘리고 개인 승용차 통행을 줄여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이루는 데 있다.
원리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역 주변 토지의 접근성이 높아 지가와 개발밀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둘째, 가까운 거리 안에 목적지가 많으면 짧은 보행과 자전거 통행이 늘어난다. 셋째, 대중교통 이용자가 늘면 운행 효율이 올라 서비스가 개선되는 선순환이 생긴다.
핵심 용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결절점(Node): 철도역, 버스 환승센터처럼 교통이 모이고 나뉘는 지점이다.
- 보행권(Walkable Catchment):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 범위다. 일반적으로 역 중심의 적정 보행거리 범위로 본다.
- TOD 커뮤니티: 역을 중심으로 고밀·복합 토지이용이 배치된 개별 단위다. 여러 TOD 커뮤니티가 교통축을 따라 이어진 것을 TOD 도시라고 부른다.
- TPD(대중교통 근접 개발): 대중교통 주변을 개발하지만 토지이용 연계와 보행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개발이다. TOD와 달리 단순 근접 개발에 머문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1950년대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교외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자동차 중심의 저밀 개발은 통행거리를 늘리고 도심을 쇠퇴시켰다. 이에 대응해 1990년대 이후 대중교통 중심의 압축적 개발이 계획 대안으로 떠올랐다. 미국에서는 철도 교통 밀집도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반 마일(약 0.8km) 반경의 원을 사용하는 등 TOD 적용이 본격화되었다.
필요성은 크게 네 가지다. 첫째, 자동차 의존으로 인한 교통혼잡과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다. 둘째, 도시확산이 가져오는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기 위해서다. 셋째, 도심 내부를 개발해 도심 쇠퇴를 막기 위해서다. 넷째, 주민 간 접촉 기회를 늘려 사회 계층 간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어지는 내용
- 4. 구성요소·원리·절차
- 5. 관련 법령·기준·표준
- 6. 유형과 비교
- 7. 장단점·한계와 개선 방향
- 8. 사례 또는 계산 예제
- 9. 최근 동향과 쟁점
- 10. 흔한 실수와 채점 포인트
- 11. 암기 정리
- 12. 답안 구성 예시
- 13. 예상 변형 문항
로그인하면 하루 5페이지까지 무료로 전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앱에서 이 단원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