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체인지 배치 및 형식
설명 영상 인터체인지 배치 및 형식 · 2:57
왜 배우는가: 인터체인지는 도로 계획에서 교통 흐름, 안전, 주변 토지이용을 한꺼번에 좌우하는 시설이라 실무 계획과 설계 검토에서 가장 먼저 다뤄진다. 시험에서도 배치기준, 위치선정, 타 시설과의 간격,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등 여러 형태로 반복해서 출제된다.
출제 이력: 제129회 2교시 3번, 제125회 4교시 1번, 제122회 2교시 2번, 제118회 4교시 3번, 제94회 3교시 2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인터체인지는 도로 간 입체교차와 연결로로 출입을 확보하는 시설이며, 배치는 교통·안전·접근관리 기준으로 위치를 정하는 계획이다.
- 인터체인지(IC), 나들목, 분기점
- 연결로, 입체교차
- 접근관리, 설계구간
- 하이패스 나들목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하면 고속도로에서 차가 들어오고 나가는 출입구를 만든 시설이다. 교통이 한 도로에서 다른 도로로 옮겨 가도록 연결로를 두고, 두 도로가 서로 막히지 않도록 입체적으로 교차시킨다.
정식 정의는 두 노선이 평면에서 만나지 않고 입체교차 구조로 연결되며, 연결로를 통해 교통을 전환시키는 시설이다. 고속도로끼리 연결하는 경우를 분기점,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를 연결하는 경우를 나들목이라고 부른다. 두 용어는 실무에서 같은 IC 체계 안에서 쓰인다.
핵심 용어 중 연결로는 본선과 교차도로를 잇는 램프 도로다. 진출 연결로, 진입 연결로, 직결 연결로처럼 방향별로 나뉜다. 입체교차는 두 도로가 높이를 달리해 교차하는 구조이며, 상충을 없애 고속 주행을 유지하는 기본 조건이다. 도로법 제51조는 자동차전용도로와 다른 도로를 교차시킬 때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입체교차시설로 하도록 정한다. 도로관리청이 아닌 자가 자동차전용도로에 다른 도로나 통로를 연결하려면 도로관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제52조 제1항), 이 허가 절차가 나들목 위치 결정의 법적 출발점이 된다.
접근관리는 도로에 출입하는 지점의 수와 위치를 통제하는 개념이다. 인터체인지는 접근관리의 대표적 수단이다. 출입 지점을 줄이고 허용된 곳에서만 연결을 허용해 본선의 속도와 안전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설계구간은 같은 설계기준을 적용하는 도로의 단위다.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제9조 제1항에 따르면 동일한 설계기준이 적용되어야 하는 도로의 설계구간은 주요 교차로(인터체인지를 포함한다)나 주요 시설물 사이로 나눈다. 따라서 인터체인지 위치는 설계구간의 경계를 정하는 일과 연결된다. 같은 조 제2항은 인접한 설계구간의 설계속도 차이를 시속 20km 이하로 하도록 정한다. 인터체인지 배치가 설계속도 변화 지점과 맞물리는 이유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도로 교통량이 늘면서 평면교차로에서는 좌회전과 교차 교통이 상충해 정지와 지체가 커진다. 고속도로에서는 이 상충을 없애야 고속 주행과 용량이 유지된다. 그래서 주요 교차점은 입체화하고, 본선과 교차도로를 연결로로 잇는 인터체인지가 필요해졌다.
배치 측면의 필요성은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노선의 연속성을 확보한다. 본선 주행을 끊지 않으면서 지역 간 출입을 가능하게 한다. 둘째, 교통 수요를 분산한다. 특정 지점으로 몰리는 교통을 여러 나들목으로 나눈다. 셋째, 주변 지역 접근성을 보장한다. 나들목이 없으면 지역 교통은 먼 우회로에 의존하게 된다.
이어지는 내용
- 4. 구성요소·원리·절차
- 5. 관련 법령·기준·표준
- 6. 유형과 비교
- 7. 장단점·한계와 개선 방향
- 8. 사례 또는 계산 예제
- 9. 최근 동향과 쟁점
- 10. 흔한 실수와 채점 포인트
- 11. 암기 정리
- 12. 답안 구성 예시
- 13. 예상 변형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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