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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근 콘크리트 포장 줄눈

설명 영상 무근 콘크리트 포장 줄눈 · 2:42

왜 배우는가: 무근 콘크리트 포장(JCP)은 줄눈이 균열 위치를 결정하므로, 줄눈의 종류와 역할을 모르면 설계·시공·유지보수 어느 쪽에서도 파손 원인을 설명하기 어렵다. 줄눈 문제는 출제 횟수가 많아 1교시 용어와 3·4교시 논술에 함께 반복해서 나온다.

출제 이력: 제139회 4교시 4번, 제128회 3교시 2번, 제121회 4교시 2번, 제108회 3교시 3번, 제97회 3교시 4번, 제89회 1교시 8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무근 콘크리트 포장의 줄눈은 건조수축·온도변화에 따른 균열을 계획된 위치로 유도하고 하중을 전달하도록 슬래브를 나눈 불연속부이다.

  • 무근 콘크리트 포장(JCP)
  • 줄눈(Joint)
  • 횡방향 수축줄눈
  • 다월바(Dowel bar)
  • 타이바(Tie bar)
  • 실런트(Sealant)
  • 격리줄눈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하면 줄눈은 콘크리트 판에 미리 만들어 둔 금이다. 콘크리트는 굳으면서 줄어들고, 온도가 내려가면 수축한다. 이때 생기는 균열을 아무 데나 생기게 두면 파손이 커지므로, 균열이 생길 자리를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줄눈이다.

정식으로는 무근 콘크리트 포장에서 슬래브를 일정 길이로 나누어 수축과 팽창에 따른 응력을 계획된 위치에서 해소하는 줄눈 체계를 말한다. 무근 포장은 철근으로 균열을 묶지 않으므로, 줄눈 간격과 구조가 균열 제어의 거의 전부를 맡는다.

핵심 용어 풀이는 다음과 같다.

  • 횡방향 수축줄눈: 도로 진행 방향에 직각으로 두는 줄눈이다. 슬래브 상면에 유도홈을 절단하여 균열을 그 자리에 생기게 한다. 하부 하중전달용 다월바를 함께 쓰는 경우가 많다.
  • 종방향 줄눈: 차로 경계를 따라 두는 줄눈이다. 차로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타이바로 묶는다. 다월바와 타이바는 역할이 다르다. 다월바는 하중을 옮기고, 타이바는 인접 판을 묶는다.
  • 실런트(Sealant): 줄눈 상부에 충전해 물과 이물질의 침투를 막는 재료이다. 실런트가 이탈하면 펌핑과 단차가 시작된다.
  • 격리줄눈: 맨홀·교량 접속부처럼 움직이지 않는 구조물과 포장을 분리하는 줄눈이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콘크리트 포장은 아스팔트와 달리 하중에 의한 응력을 콘크리트 판의 휨강성이 대부분 담당한다. 그래서 판 자체에 균열이 생기면 판 전체의 지지력이 떨어진다. 인위적인 줄눈을 두지 않은 판은 불규칙한 균열이 생기고, 이 균열이 파손으로 진행된다.

보조기층에는 판의 부동침하를 막는 균일한 밀도와 지지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줄눈 간격과 구조가 맞지 않으면 기층이 있어도 줄눈부에서 물이 들어가 펌핑과 단차가 생긴다. 따라서 줄눈은 판을 나누는 장치이면서 하중전달과 배수 문제를 함께 다루는 구조 요소다.

콘크리트 포장은 줄눈 유무에 따라 무근, 철근, 연속 철근, 프리스트레스트 포장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무근 포장은 철근이 없으므로 줄눈 간격과 다월바 배치가 균열 제어의 기준이 된다. 이 때문에 줄눈은 설계 단계에서 간격을 정하고 시공 단계에서 위치와 깊이를 맞춰야 하는 핵심 공종으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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