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PA 필터
설명 영상 HEPA 필터 · 2:53
왜 배우는가: HEPA 필터는 반도체 클린룸, 병원 수술실, 공조기 최종 필터 등에서 미세입자 제어의 기준이 되는 장치다.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의 정의, 입자 크기별 포집 원리를 함께 묻는 문제는 공조 실무와 필터 선정 판단의 기초이므로 시험에서 반복해서 출제된다.
출제 이력: 제119회 1교시 7번, 제113회 1교시 10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답안 첫 줄에 쓸 정의 문장은 다음과 같다.
HEPA 필터는 직경 0.3μm 입자를 99.97% 이상 포집하는 고성능 미립자 공기여과기다.
핵심 키워드
- HEPA 필터
- 고효율 미립자 공기필터
- 미세먼지(PM10)
- 초미세먼지(PM2.5)
- 최대 투과 입경(MPPS)
- 확산·차단·관성충돌
- H13 등급
- 공기청정기 CADR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풀면, HEPA 필터는 공기 속의 아주 작은 먼지를 거의 전부 걸러 내는 필터다. 정식 정의로는 HEPA 표준을 충족하도록 0.3μm 입자를 99.95% 이상(유럽 표준) 또는 99.97% 이상(ASME 표준) 제거하는 공기여과기를 말한다. 이 필터는 한 종류의 필터가 아니라 성능 등급으로 규정된 필터 군이다.
미세먼지(PM10) 는 공기 역학적 직경이 10μm 이하인 입자를 뜻한다. 국제 기준에서는 50% 분리 절단 직경이 10μm인 시료 채취기를 통과한 입자로 정의한다. 초미세먼지(PM2.5) 는 직경 2.5μm 이하 입자로, 같은 방식으로 50% 절단 직경 2.5μm 기준을 쓴다. 두 값은 모두 입자의 질량 기준 크기 분포에서 나온 구분이다.
PM2.5는 폐의 깊은 곳(폐포)까지 침투하므로 PM10보다 건강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0.1μm 이하를 초극미세입자(UF)로 따로 부르기도 한다. 우리나라 환경부는 PM10·PM2.5 구분을 쓰고, 학계와 선진국에서는 1~2.5μm를 미세입자, 1μm 이하를 초미세입자로 부르는 경우가 있어 용어가 혼용된다. 답안에서는 PM10과 PM2.5 정의를 먼저 쓰고 용어 차이를 한 줄로 덧붙이면 된다.
H13 등급 은 유럽 표준 EN 1822 체계의 고효율 필터 분류 중 하나다. H13 필터는 최대 투과 입경(MPPS) 기준 효율이 99.95% 이상이며 HEPA 등급에 속한다. 다만 기준 효율의 정확한 등급별 값은 시험 답안에서 세부적으로 쓰지 않아도 된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HEPA는 1950년대에 원자력 시설의 방사성 먼지 제어를 위해 상용화된 기술이다. 이후 반도체 클린룸, 병원 수술실, 제약 공장 등 오염 제어가 필요한 시설로 적용이 넓어졌다. 원래 용어는 등록 상표였으나 나중에 고효율 필터를 가리키는 보통 명칭이 되었다.
미세먼지 노출이 건강 문제로 부각되면서 실내 공기질 관리의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PM2.5는 호흡기 점막의 섬모 방어를 피해 폐포까지 들어가므로, 일반 프리필터만으로는 제거가 어렵다. 공조기에서는 프리필터와 HEPA 필터를 조합해 미세입자를 단계적으로 제거한다. 프리필터가 큰 먼지를 걸러 HEPA 필터의 수명을 늘리는 구성이 일반적이다.
또 공기청정기와 공조 설비에서 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비교할 기준이 필요해졌다. 그래서 필터 효율과 입경별 포집 특성을 시험 기준으로 정리하는 흐름이 생겼다.
이어지는 내용
- 4. 구성요소·원리·절차
- 5. 관련 법령·기준·표준
- 6. 유형과 비교
- 7. 장단점·한계와 개선 방향
- 8. 사례 또는 계산 예제
- 9. 최근 동향과 쟁점
- 10. 흔한 실수와 채점 포인트
- 11. 암기 정리
- 12. 답안 구성 예시
- 13. 예상 변형 문항
로그인하면 하루 5페이지까지 무료로 전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앱에서 이 단원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