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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전기설비기술사 · 개념서 · 설계기준 및 규정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전기부문

설명 영상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전기부문 · 2:42

왜 배우는가: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전기부문은 건축전기설비 설계 시 반드시 적용해야 하는 의무사항과 선택 권장사항을 정하고 있어, 실무 설계와 에너지절약계획서 검토에 직접 쓰인다. 시험에서는 의무·권장 구분, 에너지절약계획서 제출 예외, 성능지표 연계 문제로 여러 교시에 걸쳐 반복 출제된다.

출제 이력: 제136회 3교시 5번, 제134회 4교시 5번, 제118회 4교시 6번, 제108회 4교시 4번, 제96회 1교시 5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전기부문은 건축물 전기설비 설계 시 지켜야 할 의무사항과 선택 적용하는 권장사항을 정한 기준이다.

  • 에너지절약계획서
  • 의무사항
  • 권장사항
  • 역률개선용커패시터
  • 고효율제품
  • 일괄소등스위치
  • 에너지성능지표
  • 한국전기설비규정(KEC)

2. 개념 풀이

쉽게 말하면 건물을 지을 때 전기를 덜 낭비하도록 정해 둔 최소 설계 규칙이다. 조명, 변압기, 전동기 같은 설비를 어떤 효율 수준으로 설치할지 정하고, 그 위에 더 좋은 설계를 선택적으로 권하는 구조다.

정식 정의는 다음과 같다. 이 기준 제5조는 의무사항을 "건축주와 설계자 등이 건축물의 설계 시 필수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사항"으로, 권장사항을 "선택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사항"으로 정의한다. 두 용어의 차이는 필수 여부에 있다.

전기부문 의무사항은 제10조에 있다. 수변전설비에서는 변압기를 신설하거나 교체할 때 고효율제품으로 설치해야 한다. 간선 및 동력설비에서는 전동기마다 역률개선용커패시터(콘덴서)를 설치해야 한다. 다만 소방설비용 전동기와 인버터 설치 전동기는 예외다. 간선의 전압강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따른다.

조명설비 의무는 더 세분된다. 안정기내장형램프와 형광램프를 채택할 때는 최저소비효율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유도등과 주차장 조명기기는 고효율제품인 LED 조명을 설치해야 한다. 공동주택 세대 현관, 숙박시설 객실 내부입구, 계단실 조명기구는 인체감지점멸형 또는 자동 소등형 조도자동조절조명기구를 채택한다. 조명회로는 부분조명이 가능하도록 점멸회로를 나눈다. 일사광이 드는 창측 전등군은 부분점멸이 가능해야 한다. 공동주택은 세대별 일괄소등스위치를 설치한다. 다만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은 예외다.

이 기준의 의무사항은 에너지성능지표와 연결된다. 영 제10조의2에 해당하는 공공건축물은 전기설비부문 8번 항목 배점을 0.6점 이상 얻어야 하고, 특정 공공기관 적용 건축물은 1점을 얻어야 한다. 권장사항은 이 배점을 채우는 선택지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건물은 전체 에너지 소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그중 조명과 동력 설비의 전기 사용량이 많다. 설비 효율이 낮으면 설계 단계에서 고정된 에너지 손실이 운영 기간 내내 이어진다. 그래서 설계 단계에서 최소 기준을 강제하는 체계가 필요해졌다.

이 기준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14조에 따른 에너지절약계획서 제출 제도의 세부 설계 기준이다.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은 허가 신청 시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건축법 시행령」 별표 1 제1호의 단독주택 등 일부 건축물은 제출하지 아니한다. 허가권자는 계획서를 검토하고, 판정 기준은 에너지성능지표 평점합계 65점 이상이다. 공공기관이 신축하는 건축물(별동으로 증축하는 건축물을 포함한다)은 74점 이상이다.

전기부문은 건축부문과 기계부문과 함께 평가된다. 건축부문 의무사항은 열손실 방지에 관한 것이고, 전기부문은 설비 효율과 조명 제어에 관한 것이다. 세 부문을 함께 봐야 건물 전체의 에너지 성능을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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