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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공기술사 · 개념서 · 철근콘크리트공사

매스콘크리트 온도균열

설명 영상 매스콘크리트 온도균열 · 2:32

왜 배우는가: 매스콘크리트 온도균열은 기초·매트·댐 같은 대형 구조물에서 시공 초기에 발생해 내력, 수밀성, 장기 내구성을 떨어뜨린다. 설계와 시공을 함께 다뤄야 하는 대표 주제라 시험에서 여러 회차에 걸쳐 반복해 출제된다.

출제 이력: 제123회 3교시 1번, 제122회 3교시 3번, 제120회 3교시 3번, 제113회 4교시 5번, 제90회 4교시 5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답안 첫 줄에 쓸 정의:

매스콘크리트는 부재 치수가 커서 시멘트 수화열에 의한 온도 상승과 강하, 그로 인한 온도균열을 고려해 설계·시공하는 콘크리트다.

키워드

  • 매스콘크리트(Mass Concrete)
  • 수화열(Heat of Hydration)
  • 내부구속응력
  • 외부구속응력
  • 온도균열 제어
  • 선행냉각(Pre-cooling)
  • 관로식 냉각(Pipe Cooling)
  • 저발열 시멘트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하면, 큰 덩어리 콘크리트는 속에서 생긴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안팎의 온도 차가 커지고, 식으면서 수축할 때 갈라진다는 뜻이다.

정식 정의는 다음과 같다. 매스콘크리트는 부재 또는 구조물의 치수가 커서 시멘트 수화열에 의한 온도 상승과 강하를 고려하여 설계·시공해야 하는 콘크리트다. 매스콘크리트에 대한 검토와 대책 없이 시공하면 수화열이 과도한 온도 상승을 일으켜 온도균열이 생길 수 있다.

수화열은 시멘트가 물과 반응할 때 나오는 열이다. 콘크리트는 열전도율이 작아 이 열이 내부에 갇힌다. 시멘트가 물과 완전히 반응하면 약 125kcal/kg의 열이 발생한다.

내부구속응력은 단면 내부의 온도 차이 때문에 생긴다. 중심부는 뜨겁고 표면은 식어 있으면 표면에 인장응력이 생긴다. 온도가 최고점에 이른 뒤 식을 때는 외부구속응력이 겹친다. 외부구속은 기존에 굳은 콘크리트나 지반이 수축을 막는 것이다.

이 두 응력이 콘크리트의 인장강도를 넘으면 균열이 생긴다. 상승기에는 내부구속이 주로 문제가 되고, 하강기에는 내부와 외부 구속이 겹친 복합응력이 문제가 된다.

매스콘크리트의 기준 치수는 기준서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부재 단면 치수 80cm 이상, 내외부 온도차 25℃ 이상을 기준으로 많이 쓴다. 넓은 슬래브는 80~100cm 이상, 하단이 구속된 벽은 두께 50cm 이상으로 보기도 한다. 고강도 콘크리트는 단위 시멘트량이 많아 30~40cm 부재에서도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콘크리트 구조물이 대형화되고 고강도화되면서 한 번에 타설하는 물량이 늘었다. 단위 시멘트량도 함께 늘어 수화열이 커졌다. 기초, 매트, 댐, 대형 옹벽 같은 구조물에서 이 문제가 두드러진다.

온도균열은 폭이 크고 구조물을 관통하는 경우가 많다. 시공 초기에 생기므로 내력 저하와 수밀성 저하, 장기 내구성 저하로 이어진다. 따라서 설계 단계에서 온도해석을 하고, 시공 단계에서 타설 순서와 높이를 정해 균열을 미리 제어해야 한다.

설계 측면에서는 온도 변화량과 변화율을 제어하는 것이 핵심이다. 온도 변화가 급하면 응력도 급하게 커지므로, 최고 온도와 온도 하강 속도를 함께 관리한다. 시공 측면에서는 저발열 시멘트 사용, 선행냉각, 관로식 냉각, 양생 방법을 조합해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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