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VE
설명 영상 설계VE · 2:37
왜 배우는가: 설계VE는 건설사업관리에서 설계 단계의 경제성과 현장 적용성을 검토하는 핵심 수단이며, 법령상 검토 대상과 시기가 정해져 있어 실무와 시험에서 반복해 묻는다. 설계 변경과 공사비 절감을 동시에 다루는 개념이므로 건설사업관리 전 영역의 기준이 된다.
출제 이력: 제136회 4교시 5번, 제132회 2교시 3번, 제130회 1교시 9번, 제127회 3교시 2번, 제118회 4교시 1번, 제100회 3교시 4번, 제93회 1교시 5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답안 첫 줄 정의 문장: 설계VE는 발주청이 설계 대상 시설물의 주요 기능별로 대안별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을 검토해 설계를 개선하는 제도다.
핵심 키워드
- 설계의 경제성등 검토
- 대안별 경제성
- 현장 적용의 타당성
- 주요 기능별 검토
- 발주청 반영 의무
-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 기능분석
- 공사비 절감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풀면 설계VE는 "같은 기능을 더 싸고 안전하게 얻는 설계 대안을 찾는 일"이다. 비싼 설계 요소를 찾아 기능은 유지하고 비용을 줄이는 과정이다.
정식 정의는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75조에 따른다. 발주청은 일정 조건에서 설계 대상 시설물의 주요 기능별로 설계내용에 대한 대안별 경제성과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직접 검토하거나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등 전문가에게 검토하게 해야 한다. 이를 설계의 경제성등 검토라 부른다.
핵심 용어 풀이
- 설계의 경제성등 검토: 발주청이 시행령 제75조제1항 각 호의 경우에 설계 내용을 대안별로 비교해 경제성과 현장 적용성을 직접 검토하거나 전문가에게 검토하게 하는 법정 절차다. 검토 결과 제시된 개선 제안은 기술적으로 곤란하거나 비용을 과다하게 증가시키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
- 대안별 경제성: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여러 설계안의 생애 비용과 공사비를 비교하는 기준이다. 비용만 보지 않고 기능 충족 여부를 함께 본다.
- 현장 적용의 타당성: 설계안이 실제 시공 여건, 공법, 공사기간에서 구현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탁상의 절감안이 현장에서 실현되지 않는 경우를 걸러낸다.
- 기능분석: 설계 요소가 수행하는 기능을 정의하고 기능 대비 비용이 과한 요소를 찾는 가치공학의 핵심 단계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가치공학(VE)은 1947년 미국 GE사의 자재 구매 부서에서 시작되어 1960년대 미국에 정착했다. 제조 원가 절감이 출발점이었고, 이후 건설업에서는 구조물, 가설물, 공사관리로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건설공사는 설계 단계에서 결정된 사항이 시공 단계의 공사비와 공기를 대부분 좌우한다. 설계 완료 후 변경은 비용과 시간이 크게 늘어나므로 설계 단계에서 경제성을 검토할 필요가 생겼다. 국내에서는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공사의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검토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이 밖에 시공 중 설계 변경, 실시설계 완료 후 3년 이상 지난 발주, 발주청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에도 검토한다.
또한 설계 완료 후 장기간 지나 발주되거나,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공사의 시공 중 총공사비 또는 공종별 공사비가 10퍼센트 이상 조정되는 설계 변경이 생기면(단순 물량증가·물가변동 제외) 다시 경제성을 검토해야 한다. 이는 설계 시점과 발주 시점의 여건 차이를 보정하는 장치다.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인 공사를 기준으로 설계VE 의무가 발생하며, 그 기준은 가치공학의 적용 확대와 함께 제도화된 것이다.
국내 건설VE는 아직 정착 단계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법정 제도로 자리 잡아 건설사업관리 업무의 설계 검토 항목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어지는 내용
- 4. 구성요소·원리·절차
- 5. 관련 법령·기준·표준
- 6. 유형과 비교
- 7. 장단점·한계와 개선 방향
- 8. 사례 또는 계산 예제
- 9. 최근 동향과 쟁점
- 10. 흔한 실수와 채점 포인트
- 11. 암기 정리
- 12. 답안 구성 예시
- 13. 예상 변형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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