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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공기술사 · 개념서 · 철근콘크리트공사

존치형 거푸집

설명 영상 존치형 거푸집 · 2:47

왜 배우는가: 존치형 거푸집은 해체 후 제거되지 않고 콘크리트와 함께 남는 거푸집으로, 공기 단축과 품질 확보에 직접 영향을 준다. 비탈형(영구) 거푸집의 대표 형태이므로 거푸집 해체 계획, 철재 거푸집 선정과 연계되어 1교시 용어 문제와 논술 문제에 반복해서 나온다.

출제 이력: 제116회 1교시 12번, 제109회 1교시 2번, 제99회 1교시 3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존치형 거푸집은 콘크리트 경화 후 해체하지 않고 구조체와 함께 남겨 두는 거푸집이다.

핵심 키워드

  • 존치형 거푸집(Stay-in-place Form)
  • 비탈형 거푸집(Permanent Form)
  • 영구 거푸집(Permanent Formwork)
  • 철재 데크(Steel Deck)
  • 합성 거동(Composite Action)
  • 부착력(Bond Strength)
  • 일체성(Monolithic Behavior)
  • 해체 공정 생략(Removal-free)

2. 개념 풀이

쉬운 말로 하면, 거푸집을 뜯어내지 않고 콘크리트 안에 같이 넣어 버리는 거푸집이다. 보통 거푸집은 콘크리트가 강도를 얻으면 떼어 내지만, 존치형은 떼지 않고 남겨서 구조 부재 일부나 마감 바탕으로 쓴다.

정식 정의는 다음과 같다. 존치형 거푸집은 비탈형(Permanent Form) 거푸집의 한 종류로, 콘크리트 타설 후 해체 과정 없이 구조체에 남아 콘크리트와 함께 하중을 부담하거나 단열, 마감 역할을 하는 거푸집이다. 철재 비탈형 거푸집은 얇은 강판을 골 형상으로 가공한 데크플레이트 계열이 대표적이다.

핵심 용어를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비탈형 거푸집은 해체하지 않고 존치하는 거푸집을 통칭한다. 해체 작업이 없으므로 공기와 인력이 줄고, 안전사고 요인도 줄어든다.

합성 거동은 강재 거푸집과 콘크리트가 함께 하중을 받는 상태를 말한다. 골 형상과 엠보스 가공으로 부착력을 확보하고, 이 부착이 확보되어야 구조 성능이 발휘된다.

영구 거푸집은 ICF처럼 단열재를 겸하거나, FRP 튜브처럼 축방향 보강과 피복 역할을 함께 하는 형태를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다. 국외 자료에서는 Stay-in-place 구조 거푸집이 기둥과 교각에 쓰이고, 축·전단 보강재와 콘크리트 구속, 부식과 동결융해 방지 기능을 한다고 설명한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거푸집 공사는 전체 공사비와 공기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해체 작업은 반복 노동이고, 고소 작업에서 추락과 낙하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이 문제를 줄이기 위해 거푸집을 해체하지 않고 존치하는 방식이 등장했다.

첫째, 공기 단축 요구가 커졌다. 존치형 거푸집은 해체와 운반 공정을 없애므로 슬래브 한 층당 사이클이 짧아진다. 둘째, 현장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반복 작업을 줄일 필요가 생겼다. 셋째, 건설폐기물과 소음, 먼지를 줄여야 한다는 환경 요구가 강해졌다.

존치형 거푸집의 핵심 목적은 해체 공정 생략에 따른 공기 단축과 안전성 향상이다.

국내에서는 데크플레이트와 같은 철재 존치 거푸집이 먼저 보급되었고, 이후 콘크리트 충전형 단열 거푸집과 FRP 튜브 거푸집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철재 비탈형 거푸집은 얇은 강판의 자중이 작아 운반과 설치가 쉽고, 콘크리트와의 부착을 위해 골과 리브 형상을 둔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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