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공조 시스템(종류·성층화·ASHRAE UFAD GUIDE)
설명 영상 바닥공조(UFAD)의 정의와 설계 요점 · 3:03
왜 배우는가: 바닥공조(UFAD)는 공기를 바닥 취출구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재실 주변 쾌적성과 배치 변경 유연성, 에너지 절감 가능성 때문에 사무소 리노베이션과 대공간에서 채택이 늘고 있다. 시험에서는 종류, 온도성층화, 가압식과 등압식의 비교, 가이드라인 내용을 묻는 문항으로 반복 출제되므로 개념의 출발점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출제 이력: 제139회 2교시 1번, 제128회 2교시 1번, 제116회 3교시 2번, 제113회 4교시 1번, 제92회 1교시 10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바닥공조(UFAD)는 이중바닥 하부의 플리넘이나 바닥 덕트로 공조 공기를 바닥 취출구에 공급하고, 천장 부근에서 환기하는 공조방식이다.
- 바닥공조(UFAD)
- 이중바닥 플리넘
- 바닥 취출구
- 온도성층화
- 재실역(거주역)
- 가압식·등압식
- ASHRAE UFAD GUIDE
2. 개념 풀이
바닥공조는 건물 바닥 아래의 빈 공간에 공기를 채워 두고, 그 공기를 바닥면 가까이에 있는 취출구로 내보내는 방식이다. 쉽게 말하면 실내 아래쪽에서 시원한 공기를 불어 올리고 위쪽으로 빼내는 구조다. 사람이 머무는 높이(재실역)에 공기를 직접 공급하므로 같은 온도라도 체감이 좋아진다.
정식 정의는 다음과 같다. 이중바닥 플리넘(Underfloor Plenum)은 구조 슬래브와 이중바닥 사이에 형성된 공급 공기 통로로, 공조기에서 보낸 공기가 가압된 상태로 머무는 공간이다. 바닥 취출구는 바닥면이나 그 근처에 설치되어 재실역으로 공기를 내보내는 장치다. 재실역(거주역)은 사람이 생활하는 바닥에서 약 1.8m 높이까지의 영역을 가리키며, 이 영역의 온도와 기류가 쾌적성을 좌우한다.
온도성층화(Temperature Stratification)는 실내 높이에 따라 온도가 달라지는 현상이다. 바닥공조에서는 낮은 위치의 신선한 공기가 올라오는 열과 오염물질을 상부로 밀어내면서 아래는 차갑고 위는 따뜻한 층이 생긴다. 이 층의 높이와 온도차가 재실자의 머리와 발 부위 쾌적감을 결정하므로, 설계자는 이를 의도적으로 관리한다.
그림으로 나타내면 바닥 플리넘에서 취출구를 거쳐 재실역으로 올라온 공기가 열원에 의해 상승하고, 천장 환기구로 빠져나가는 흐름이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기존의 천장 취출 방식(상부 혼합 방식)은 찬 공기를 위에서 불어 아래로 섞으므로, 재실역에 도달한 공기는 이미 여러 번 섞여 온도가 균일해진다. 이 방식은 재실자 주변 공기질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 사무실처럼 재실 인원이 많고 배치가 자주 바뀌는 공간에서는 천장 덕트를 바꾸는 공사 비용도 크다.
이런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바닥에 공기를 공급하는 방식이 발전했다. 이중바닥을 이미 쓰는 건물에서는 바닥 하부가 공기 통로로 바로 활용되므로 덕트 공간이 줄고 층고를 낮출 수 있다. 취출구 위치만 바꿔도 좌석 변경에 대응할 수 있어 공간 유연성도 높아진다.
또한 재실역 중심으로 공기를 공급하면 신선 공기가 사람에게 직접 닿고, 상부에 모인 열과 오염이 배기로 빠진다. 이 원리가 환기효율과 실내 공기질 향상의 근거가 된다. 다만 바닥 하부 플리넘의 누기와 압력 불균일이 에너지 손실을 만들므로, 이 방식은 설계와 시공 품질이 함께 맞아야 성능이 나온다.
이어지는 내용
- 4. 구성요소·원리·절차
- 5. 관련 법령·기준·표준
- 6. 유형과 비교
- 7. 장단점·한계와 개선 방향
- 8. 사례 또는 계산 예제
- 9. 최근 동향과 쟁점
- 10. 흔한 실수와 채점 포인트
- 11. 암기 정리
- 12. 답안 구성 예시
- 13. 예상 변형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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