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분류
설명 영상 지반분류와 지반종류 S1~S6 · 2:19
왜 배우는가: 지반분류는 지진 시 지반이 지진동을 얼마나 증폭시키는지를 결정하여 설계응답스펙트럼과 지진하중 산정의 출발점이 된다. 전단파속도 기준의 분류는 내진설계 문제에서 반복적으로 출제되므로 기준값과 판정 순서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출제 이력: 제135회 3교시 5번, 제121회 1교시 3번, 제119회 2교시 2번, 제95회 1교시 1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지반분류는 지반의 지진증폭특성을 기준으로 지반을 S1~S6 등 종류로 나누는 것이다.
- 핵심 키워드: 지반종류, 전단파속도, 토층 평균전단파속도, 기반암, 지반증폭계수, 부지 고유의 특성평가, 액상화, S6 지반
2. 개념 풀이
쉽게 말하면 지반이 얼마나 흔들림을 키우는지 구분하는 기준이다. 같은 규모의 지진이라도 단단한 암반 위와 연약한 점토 위에서 지표 진동의 크기가 다르게 나타난다.
정식으로는 「내진설계 일반(KDS 17 10 00)」 4.2.1.2에서 지반운동에 미치는 국지적인 토질, 지질, 지형의 영향을 고려하여 지반을 S1, S2, S3, S4, S5, S6의 6종으로 분류한다고 정한다. 기준이 되는 값은 지반의 평균전단파속도이다.
지반종류는 지반의 지진증폭특성을 나타내기 위해 분류하는 지반의 종류이다. 지반종류 판정은 해당 부지의 토층이 기반암까지 얼마나 연약한지, 얼마나 깊은지를 함께 본다.
기반암은 전단파속도가 760m/s 이상인 지층으로 정의한다. 기반암은 지반증폭의 기준면이 되며, 기반암 위의 토층이 지진동을 증폭시킨다.
토층 평균전단파속도는 기반암까지의 각 층 두께와 전단파속도로 구한 평균값이다. 식(4.2-1)의 조화평균형 식을 쓰며, 탄성파시험 결과가 있으면 이를 우선 적용한다. 탄성파시험은 시추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불리한 시추공에서 수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지반의 전단파속도가 작을수록 지반은 연약하고 증폭이 크다. 그래서 전단파속도는 지반분류의 가장 기본적인 변수가 된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지진 피해 자료를 보면 기반암 위 연약한 토층에서 건물이 크게 손상된 사례가 많다. 이는 지반 증폭이 구조물의 지진응답을 키운다는 뜻이다. 이를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지반을 종류별로 나누고 종류마다 다른 지반증폭계수를 적용하는 체계가 마련되었다.
국내에서는 지반을 암반지반과 토사지반으로 나누고, 토사지반은 다시 지반의 두께와 전단파속도에 따라 S 지반으로 구분한다. 최근 연구에서는 기존의 깊이와 평균전단파속도 두 변수 체계가 얕은 기반암 지반의 증폭 특성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지반분류가 필요한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설계응답스펙트럼의 형상을 지반별로 달리 정하기 위해서다. 둘째, 지반 액상화와 같이 부지 고유의 평가가 필요한 지반을 가려내기 위해서다. 셋째, 지반조사 결과를 설계 입력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다.
지반분류는 지반증폭을 설계 스펙트럼에 연결하는 첫 단계이다.
이어지는 내용
- 4. 구성요소·원리·절차
- 5. 관련 법령·기준·표준
- 6. 유형과 비교
- 7. 장단점·한계와 개선 방향
- 8. 사례 또는 계산 예제
- 9. 최근 동향과 쟁점
- 10. 흔한 실수와 채점 포인트
- 11. 암기 정리
- 12. 답안 구성 예시
- 13. 예상 변형 문항
로그인하면 하루 5페이지까지 무료로 전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앱에서 이 단원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