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줄

건설안전기술사 · 개념서 · 산업안전보건 법령 및 제도

안전보건표지

설명 영상 안전보건표지 · 2:50

왜 배우는가: 안전보건표지는 현장 근로자가 위험을 즉시 인지하도록 돕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설비이며, 사업주의 설치·부착 의무가 법으로 정해져 있어 실무 점검과 감독 대상이 된다. 기술사 시험에서도 종류, 형태, 색채, 설치 장소를 묻는 문제가 반복해서 출제된다.

출제 이력: 제135회 1교시 3번, 제116회 3교시 6번, 제98회 1교시 1번

1. 한 줄 정의와 핵심 키워드

안전보건표지는 유해하거나 위험한 장소·시설·물질에 대한 경고, 비상시 지시·안내 등을 그림·기호·글자로 나타내어 근로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설치하거나 붙이는 표지다.

  • 안전보건표지
  • 경고표지
  • 지시표지
  • 금지표지
  • 안내표지
  • 산업안전보건법 제37조
  • 안전보건표지 색채(색도기준)

2. 개념 풀이

쉽게 말하면 공장이나 건설현장 곳곳에 붙은 그림 표지판이다. 위험한 곳에는 노란색 삼각형 경고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는 빨간 원의 금지를, 해야 할 행동에는 파란 원의 지시를 붙여 근로자가 말을 몰라도 알아보게 한다.

정식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7조제1항에 따라 사업주가 유해·위험 장소, 시설, 물질에 대해 그림·기호·글자로 나타낸 표지를 근로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설치하거나 붙이는 것을 말한다. 표지의 종류, 형태, 색채, 용도, 설치·부착 장소는 고용노동부령인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38조에 따른다.

핵심 용어는 다음과 같다. 경고표지는 유해·위험 상황을 알리는 표지로, 형태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테두리의 삼각형이다. 지시표지는 반드시 해야 할 행동을 알리며 파란색 바탕의 원형이다. 금지표지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막으며 흰색 바탕에 빨간색 원형 테두리와 빗금을 쓴다. 안내표지는 비상구, 피난 경로, 응급처치 위치 등을 알려 주며 녹색 바탕의 사각형이다.

또한 안전보건표지에는 색도기준 이 정해져 있어 사업주는 설치 후에도 색이 바래지 않도록 유지·관리해야 한다(시행규칙 제38조제3항). 표지 속 글자를 덧붙일 때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한글고딕체를 쓴다.

3. 등장 배경과 필요성

산업현장에서는 기계·전기·화학물질 등 위험요인이 다양하고 작업자가 수시로 바뀐다. 말이나 문서로만 위험을 전달하면 외국인 근로자나 신입 근로자가 놓치기 쉽다. 그래서 색과 기호, 그림으로 위험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표지가 필요해졌다.

안전보건표지는 사고를 직접 막는 장치라기보다 근로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행동을 유도하는 간접 안전조치다. 따라서 기계 방호장치나 안전난간 같은 공학적 대책과 함께 쓰여야 하며, 표지만으로 위험을 제거한다고 볼 수는 없다. 이 점은 답안에서 표지의 한계로 함께 설명하면 좋다.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현장을 위해 법은 사업주가 안전보건표지를 외국인근로자의 모국어 로 작성하도록 정하고 있다(산업안전보건법 제37조제1항,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름). 또한 유해·위험요인이 바뀐 작업장에는 적절한 표지로 교체 설치해야 한다는 현장 기준이 실무에서 널리 쓰인다.

그 밖에 표지는 야간에도 식별되어야 하므로 야광물질을 쓰는 등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제작해야 하고, 표시 내용을 빠르게 알 수 있도록 표시 크기 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이 요건은 표지를 설계하고 배치할 때 기본 조건이 된다.

이어지는 내용

로그인하면 하루 5페이지까지 무료로 전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앱에서 이 단원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