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 시대의 생활 모습으로 옳은 것은?
옮긴 글 · 선지
- 반달 돌칼로 벼를 수확하였다.
- 주로 동굴이나 막집에서 살았다.
- 반량전, 명도전 등 화폐를 사용하였다.
-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어 식량을 저장하였다.
- 가락바퀴와 뼈바늘을 이용하여 옷을 만들었다.
그림 설명(AI 판독)
‘공주 석장리 (가) 축제’ 홍보 게시물. 아이 세 명과 한 남자가 돌 위에서 주먹도끼 모양의 돌을 들고 있는 그림이다.
50문항. 문제지 원본을 보며 풀고, 정답과 선지별 해설은 앱에서 확인합니다.
‘공주 석장리 (가) 축제’ 홍보 게시물. 아이 세 명과 한 남자가 돌 위에서 주먹도끼 모양의 돌을 들고 있는 그림이다.
호의 수는 5천인데 대군왕은 없으며 읍락에는 각각 대를 잇는 우두머리가 있다. 여러 읍락의 거수들은 스스로를 삼로라 일컬었다. 장사를 지낼 때에는 큰 나무 곽을 만든다. 길이가 10여 장이나 되며 한쪽을 열어 놓아 문을 만든다. 사람이 죽으면 임시로 매장한다. 겨울 시체가 덮일 만큼 묻었다가 가족과 살이 다 썩은 다음에 뼈만 추려 곽 속에 넣는다. 온 집 식구를 하나의 곽 속에 넣어 두는데, 죽은 사람의 숫자만큼 나무를 깎아 생전의 모습과 같이 만들었다. — 『삼국지』 동이전 —
천마총 발굴 50주년 특별전이 개최됩니다. 천마총은 (가)의 대표적인 돌무지덧널무덤 중 하나로 발굴 당시 많은 유물이 출토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천마도의 실물이 9년 만에 세상에 공개됩니다.
‘천마총’ 특별전 화면에 천마도가 보이고, 선지 ①~⑤에는 청동 병, 금동 불상 모양, 금관, 금동 갑옷 모양, 향로 모양의 유물 사진이 있다. 선지 1: 녹색 청동 병 모양의 유물 선지 2: 금빛 불상 모양의 유물 선지 3: 나뭇가지 모양 장식이 달린 금관 선지 4: 금동 갑옷 모양의 유물 선지 5: 새 모양 꼭대기가 있는 향로 모양의 유물
○ 기해년에 백제가 맹세를 어기고 왜와 화통하였다. 왕이 순행하여 평양으로 내려갔는데, 신라에서 사신을 보내어 아뢰기를, “왜인이 국경에 가득 차 성지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 귀부하여 명을 받고자 합니다.”라고 하였다. ○ 경자년에 왕이 보병과 기병 5만 명을 보내서 신라를 구원하게 하였다. 군대가 남거성을 거쳐 신라성에 이르니 왜적이 많았다. 군대가 도착하자 왜적이 퇴각하였다.
이 사진은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의 발견 당시 모습입니다. 삼국 유사에는 (가)이/가 왕후인 신라 선화 공주의 발원으로 미륵사를 창건했다고 되어 있지만, 금제 사리봉영기에는 왕후가 백제 귀족 사택적덕의 딸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륵사 창건 배경과 (가)의 아들인 의자왕의 친모가 누구인지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금제 사리봉영기와 사리장엄구 사진, 대화하는 사람들 그림.
지도는 이 국가의 교역로를 표시한 것입니다. 청해진을 설치하게 해상 교역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던 이 국가의 경제 상황에 대해 말해 볼까요?
동아시아 교역로가 그려진 지도. 법화원과 청해진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가) 선덕왕이 죽었는데 아들이 없자, 여러 신하들이 회의를 한 후에 왕의 조카인 김경신을 옹립하고자 하였다. …… 여러 사람들의 뜻이 모아져 김경신이 왕위를 계승하도록 하였다. — 『삼국사기』 — (나) 나라 안의 모든 주군에서 공물과 부세를 보내지 않아, 창고가 텅텅 비어 나라 재정이 궁핍해졌다. 왕이 사신을 보내 독촉하니 곳곳에서 도적이 벌떼처럼 일어났다. 이때 원종과 애노 등이 사벌주에 근거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 『삼국사기』 —
한국사 모둠별 탐구 활동 안내. 주제: (가). 방법: 문헌 조사, 인터넷 검색 등을 활용하여 아래에 제시된 문화유산을 탐구한다. 1모둠 자료: 크라스키노 성 유적 출토 연꽃무늬 수막새. 2모둠 자료: 콕사로프카 평지성 온돌 유적.
1모둠: 연꽃무늬 수막새 사진, 2모둠: 온돌 유적 발굴 사진.
대한민국 방방곡곡 - 김제 금산사. 금산사는 삼국 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완산주를 도읍으로 국가를 세운 인물이 아들 신검 등에 의해 유폐되었다가 탈출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찰은 국보인 미륵전을 비롯하여 여러 점의 국가 지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산사 전경 영상 화면.
문종 3년 5월 양반 공음전시법을 정하였다. 1품은 문하시랑평장사 이상으로 전지 25결, 시지 15결이다. 2품은 참지 이상으로 전지 22결, 시지 12결이다. 3품은 전지 20결, 시지 10결이다. 4품은 전지 17결, 시지 8결이다. 5품은 전지 15결, 시지 5결이다. …… 공음전을 받은 자의 자손이 사직을 위태롭게 할 것을 꾀하거나 모반이나 대역에 연좌되거나, 여러 공죄나 사죄를 범하여 제명된 것 이외에는 비록 그 아들에게 죄가 있더라도 그 손자에게 죄가 없다면 공음전시의 3분의 1을 지급한다.
<한국사 주제 발표> 주제: 거란에 대한 고려의 대응. (가) 광군을 창설하여 거란의 침입에 대비하였습니다. (나) 강감찬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크게 물리쳤습니다. (다) 서희가 소손녕과 외교 담판을 벌여 강동 6주 지역을 확보하였습니다.
칠판 앞에 학생 세 명이 서 있는 그림. 말풍선에 각 학생의 발표 내용이 적혀 있다.
역사 용어 해설. 1. 개요: 고려의 관청으로 정치의 잘잘못을 가리고 풍속을 교정하며, 관리들의 부정을 감찰하고 탄핵하는 일을 담당함. 2. 관련 사료: 유사(有司)에서 아뢰기를, “중광사 조성도감의 책임자 정장이 관리 감독하는 물품을 이(吏)·승적과 함께 도둑질하였으니, 법에 따라 장형에 처하고 유배 보내길 청합니다.”라고 하자, 왕이 가벼운 형벌을 적용하라고 명령하였다. 하지만 (가)에서 논박하기를, “법에 의거하여 판결하기를 청합니다.”라고 하자, 이를 윤허하였다. — 『고려사』 —
강화중성은 (가)의 침략에 맞서 고려가 강화도로 천도한 이후 건립한 내성, 중성, 외성 중 하나입니다. 강화중성은 당시 수도를 둘러싼 토성(土城)으로, 이번 발굴 조사에서 방어를 위해 성의 바깥에 돌출시킨 대규모 치성(雉城)이 확인되었습니다. 〈보기〉 ㄱ. 양규가 무로대에서 적군을 물리쳤다. ㄴ. 김윤후가 충주성 전투에서 활약하였다. ㄷ. 송문주가 죽주성에서 적군을 격퇴하였다. ㄹ. 윤관이 별무반을 이끌고 동북 9성을 쌓았다.
강화중성 발굴 현장을 공중에서 찍은 사진과 그 위에 성벽, 성벽 바깥, 치성, 성벽 안을 가리키는 표지가 붙어 있다. 설명하는 사람이 지시봉으로 치성을 가리키는 장면이다.
경대승이 정중부를 죽이자, 조정 신하들이 대궐에 나아가 축하하였다. 경대승이 말하기를, "임금을 죽인 사람이 아직 살아 있는데, 무슨 축하인가?"라고 하였다. 이의민은 이 말을 듣고 매우 두려워하여 날랜 사람들을 모아서 대비하였다. 또한 경대승의 도방(都房)에서 자기들이 싫어하는 사람을 죽일 것을 모의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의민이 더욱 두려워하여 마을에 큰 문을 세워 밤마다 경계하였다.
이자춘이 쌍성 등지의 천호들을 거느리고 내조하니 왕이 맞이하며 말하기를, "어리석은 민(民)을 보살펴 편안하게 하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았는가?"라고 하였다. 그때 어떤 사람이 '기철이 쌍성의 반민(叛民)들과 몰래 내통하여 한패로 삼아 역모를 도모하려 한다'고 밀고하였다. 왕이 이자춘에게 이르기를, "경은 마땅히 돌아가서 우리 민을 진정시키고, 만일 변란이 일어나면 마땅히 내 명령대로 하라."라고 하였다. ······ 이자춘이 명령을 듣고 곧 행군하여 유인우와 합세한 후 쌍성총관부를 공격하여 격파하였다.
이것은 전라남도 강진군 월남사지에 있는 (가)의 비입니다. 비문에는 지눌의 제자인 그가 수선사의 제2대 주지가 된 일, 당시 집권자인 최우가 그에게 두 아들을 출가(出家)시킨 일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와 지붕 전각 안에 거북 받침 위에 세운 비석이 놓여 있고, 설명하는 사람이 비석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문화유산 DB 검색어 (가). 종목: 국보. 소재지: 강원도 평창군. 소개: 고려 시대 다각 다층 석탑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탑의 꼭대기 머리 장식이 완벽하게 남아 있고 지붕돌의 귀퉁이마다 풍경을 달아 화려한 아름다움을 더한다. 2000년대 들어 실시된 조사 결과 석탑의 조성 연대가 고려 전기로 밝혀졌다.
DB 화면 아래 다섯 장의 석탑 사진이 번호 ①~⑤로 붙어 있다. ①은 날씬한 밝은 색 다층 석탑이고, ②는 짙은 색 석탑, ③은 아주 날씬한 어두운 색 탑, ④는 층이 많은 붉은 계열 탑, ⑤는 회백색 탑이다. 선지 1: 날씬한 밝은 색의 다층 석탑 선지 2: 짙은 색의 석탑과 짧은 기단 선지 3: 아주 날씬한 어두운 색의 탑 선지 4: 층이 많은 붉은 계열의 탑 선지 5: 회백색의 다층 석탑
#12. 이성계의 집 이방원이 정몽주를 죽이다고 말하자 이성계가 크게 화를 낸다. 이성계: 대신을 함부로 살해하였으니, 나라 사람들이 내가 몰랐다고 하겠느냐? 우리 가문은 평소 충효로 소문났는데, 네가 감히 불효를 저질러 이렇게 되었구나. 이방원: 정몽주 등이 우리 가문을 무너뜨리려 하는데, 어찌 앉아서 망하기만을 기다리겠습니까? 이것이야말로 효입니다.
이전에 주조한 활자가 크고 고르지 않았다. 이에 왕께서 경자년에 다시 주조하였으니, 그 모양이 작고 바르게 되었으니, 이것으로 인쇄하지 않은 책이 없었다. 이를 경자자라고 하였다. 갑인년에 다시 『위선음즐(爲善陰騭)』의 글자 모양을 본떠 갑인자를 주조하니, 경자자에 비하여 조금 크고 활자 모양이 매우 좋았다.
(가) 정문형, 한치례 등이 아뢰기를, "지금 김종직의 조의제문을 보니, 입으로만 읽지 못할 뿐 아니라 차마 눈으로도 볼 수 없습니다. ······ 마땅히 대역의 죄로 논단하고 부관참시해서 그 죄를 분명히 밝혀 신하와 백성의 분을 씻는 것이 사리에 맞는 일입니다."라고 하였다. ······ 왕이 정문형 등의 의견을 따랐다. (나) 의금부에 전지하기를, "조광조, 김정 등은 서로 사귀어 무리를 이루고 자기 편은 천거하고 자기 편이 아닌 자는 배척하면서, 위세를 높여 서로 의지하며 권세가 있는 요직을 차지하였다. ······ 이 모든 일들을 조사하여 밝혀라."라고 하였다.
4월 누르하치의 군대가 무순을 함락하고, 7월에는 청하를 함락하였다. 이에 명에서 정벌을 결정하고 우리나라에 군사 징발을 요구하였다. 명의 총독 왕가수의 군문(軍門)에서 약 4만의 병사를 요구하였으나, 경략(經略) 양호가 조선의 병사와 군마가 적다고 하여 마침내 그 수를 줄여서 총수(銃手) 1만 명만 징발하였다. 7월 조정에서 강홍립을 도원수로, 김경서를 부원수로 삼았다. —『책중일록』—
1453, 1510, 1597, 1627, 1728, 1811의 여섯 연도가 가로 띠에 찍혀 있다. 띠 사이 다섯 칸에 (가)~(마)가 차례로 놓여 있고, 칸마다 계유정난·삼포왜란·정유재란·정묘호란·이인좌의 난·홍경래의 난 등 사건명이 아래 붙어 있다.
생생 한국사 교실 수행 과제: (가)와/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조사하여 사진과 설명을 올려 주세요. 동래부순절도 — 동래 부사 송상현과 관민의 항전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금산 칠백의총 — 금산 전투에서 전사한 의병 7백여 명의 유해를 모신 곳입니다. 징비록 — 당시 영의정을 지냈던 유성룡이 전쟁의 상황 등을 기록한 것입니다.
웹 페이지 캡처 화면이다. 학생이 올린 카드 세 장에 동래부순절도 그림, 칠백의총 봉분 사진, 징비록 책장 사진이 붙어 있다.
탕평 군주 (가)을/를 만나다. 기간: 2023년 ○○월 ○○일~○○월 ○○일. 장소: △△ 박물관 특별 전시실. 「수문상친림관역도」 한성의 홍수 예방을 위해 실시한 청계천 준설 공사 현장을 (가)이/가 지켜보는 모습을 담은 그림 『균역사실』 균역법의 제정 배경 및 과정, 균역청의 운영 등을 담은 책
전시 포스터 그림이다. 왼쪽은 붉은 곤룡포를 입은 임금의 초상이고, 오른쪽에는 청계천 준설 현장을 그린 그림과 『균역사실』 책 표지가 놓여 있다.
[화면] 『담헌 평전』 — 시대를 앞선 조선의 실학자. 목차: 1장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나다 / 2장 농수각을 세우고 천문을 관측하다 / 3장 연행사의 일원으로 청에 가다 / 4장 『연기』, 『을병연행록』을 저술하다.
전자책 단말기 화면이다. 표지에는 천문 기구를 든 학자의 그림이 있고, 제목 아래 '시대를 앞선 조선의 실학자'라고 적혀 있다.
2023년 한국사 교양 강좌. 우리 학회는 조선의 역대 왕들에 대해 알아보는 교양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8월에는 제17대 왕에 대한 강좌를 준비하였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강의 주제 [제1강] 청에서의 볼모 생활과 귀국 후 즉위 과정 [제2강] 제주도에 표착한 외국인 하멜과의 만남 [제3강] (가) [제4강] 나선 정벌과 조총 부대 파병 일시: 2023년 8월 매주 수요일 16시 / 장소: □□ 대학교 인문대학 대강의실 / 주최: △△ 학회
강좌 안내 포스터 디자인이다. 제목 '2023년 한국사 교양 강좌'와 강의 주제 목록, 일시·장소·주최 정보가 적혀 있다.
5월 ○○일, 앞 밭에 담배를 파종했다. 5월 ○○일, 비록 비가 여러 날 내렸으나 큰비는 끝내 내리지 않았다. 가뭄에서 고답(高畓)은 모두 이앙을 하지 못하였다. 6월 ○○일, 목화 밭에 풀이 무성해서 노비 5명에게 김매기를 하도록 시켰다.
조선 시대 선비가 담배 파종을 기록하는 일기를 쓰는 모습. 책상 위에 일기장과 벼루가 있다.
복원 기공식 대통령 연설문 임진왜란 때 (가)은/는 불길 속에 휩싸여 흥선대원군이 그 당시의 국력을 기울여 중건할 때까지 270년의 오랜 세월 동안 폐허로 남아 있었습니다. 일제는 1910년 우리나라를 병탄한 뒤 우리 역사의 맥을 끊기 위해 350여 채에 이르던 전각 대부분을 헐어내고 옮겼습니다. 국권의 상징이던 근정전을 가로막아 총독부 건물을 세웠습니다. 이제 우리가 궁을 복원하려는 것은 남에 의해 훼손된 민족사에 대한 긍지를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평양 방수성 앞 물가에 큰 이양선이 한 척이 머무르다가 끝내 물러가지 않으며 상선을 약탈하고 총을 쏴 백성들을 살상하였습니다. 이에 평안 감사 박규수가 관민을 이끌고 공격하여 불태웠다고 합니다.
대동강 방수성 앞에서 평안 감사 박규수가 관민을 이끌고 이양선을 공격하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 한 관리가 무릎을 꿇고 보고하고 있다.
홍영식이 우정국에서 개업식을 명목으로 연회를 열어 세인들이 독립당이라고 칭하는 사람들과 각국 사관(使官) 등을 초대하였다. 연회가 끝날 무렵 우정국 옆에서 불이 일어났다. …… 마침내 어젯밤의 사변에 따라 독립당이 정권을 획득하였다. 조보(朝報)에서는 새롭게 관리를 임명하겠다는 취지를 포고하였다. 박영효, 김옥균, 서광범은 승지가 되었고, 김옥균은 혜상공국 당상을 겸하였다. - 「조난기사」 -
(가) 고대 여러 나라들도 역사 각각 사관(史官)을 두어 일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맹자께서 이르시기를, "진(晉)의 승(乘)과 초(楚)의 도올(檮杌)과 노(魯)의 춘추(春秋)는 모두 한가지다."라고 하였습니다. 생각건대 우리 해동(海東) 삼국도 역사가 길고 오래되어 마땅히 그 사실이 책으로 기록되어야 하므로 폐하께서 이 늙은 신하에게 명하시어 편찬하도록 하였습니다. ······ 신의 학술이 이처럼 부족하고 얕으며, 옛말과 지나간 일은 그처럼 아득하고 희미합니다. 그러므로 온 정신과 힘을 다 쏟아 부어 겨우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보잘것 없기에 스스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나) 고려가 끝내 발해사를 편찬하지 않아 토문강 북쪽과 압록강 서쪽이 누구의 땅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여진을 책망하려 하여도 할 말이 없고, 거란을 책망하려 하여도 할 말이 없다. 고려가 약한 나라가 된 것은 발해의 땅을 차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니, 탄식할 수밖에 없다. ······ 내가 내규장각 관리로 있으면서 비밀스런 책[秘書]을 꽤 많이 읽었으므로 발해에 관한 일을 차례로 편찬하여, 군고(君考)·신고(臣考)·지리고(地理考)·직관고(職官考)·의장고(儀章考)·물산고(物産考)·국어고(國語考)·국서고(國書考)·속국고(屬國考) 등 9편으로 구성된 ㉡책을 만들었다. (다) 역사란 무엇인가? 인류 사회의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부터 발전하며 공간부터 확대하는 정신적 활동 상태의 기록이니, 세계사라 하면 세계 인류가 그리되어 온 상태의 기록이며, 조선 역사라 하면 조선 민족이 그리되어 온 상태의 기록인 것이다. 무엇을 '아'라 하며 무엇을 '비아'라 하는가? ······ 무릇 주체적 위치에 선 자를 '아'라 하고, 그 외에는 '비아'라 하는데, 이를테면 조선 사람은 조선을 '아'라 하고, 영국·미국·프랑스·러시아 등을 '비아'라 하지만, 그들은 각기 제 나라를 '아'라 하고 조선은 '비아'라 하며, ······ 그러므로 역사는 '아'와 '비아'의 투쟁의 기록인 것이다.
(가) 고대 여러 나라들도 역사 각각 사관(史官)을 두어 일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맹자께서 이르시기를, "진(晉)의 승(乘)과 초(楚)의 도올(檮杌)과 노(魯)의 춘추(春秋)는 모두 한가지다."라고 하였습니다. 생각건대 우리 해동(海東) 삼국도 역사가 길고 오래되어 마땅히 그 사실이 책으로 기록되어야 하므로 폐하께서 이 늙은 신하에게 명하시어 편찬하도록 하였습니다. ······ 신의 학술이 이처럼 부족하고 얕으며, 옛말과 지나간 일은 그처럼 아득하고 희미합니다. 그러므로 온 정신과 힘을 다 쏟아 부어 겨우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보잘것 없기에 스스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나) 고려가 끝내 발해사를 편찬하지 않아 토문강 북쪽과 압록강 서쪽이 누구의 땅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여진을 책망하려 하여도 할 말이 없고, 거란을 책망하려 하여도 할 말이 없다. 고려가 약한 나라가 된 것은 발해의 땅을 차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니, 탄식할 수밖에 없다. ······ 내가 내규장각 관리로 있으면서 비밀스런 책[秘書]을 꽤 많이 읽었으므로 발해에 관한 일을 차례로 편찬하여, 군고(君考)·신고(臣考)·지리고(地理考)·직관고(職官考)·의장고(儀章考)·물산고(物産考)·국어고(國語考)·국서고(國書考)·속국고(屬國考) 등 9편으로 구성된 ㉡책을 만들었다. (다) 역사란 무엇인가? 인류 사회의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부터 발전하며 공간부터 확대하는 정신적 활동 상태의 기록이니, 세계사라 하면 세계 인류가 그리되어 온 상태의 기록이며, 조선 역사라 하면 조선 민족이 그리되어 온 상태의 기록인 것이다. 무엇을 '아'라 하며 무엇을 '비아'라 하는가? ······ 무릇 주체적 위치에 선 자를 '아'라 하고, 그 외에는 '비아'라 하는데, 이를테면 조선 사람은 조선을 '아'라 하고, 영국·미국·프랑스·러시아 등을 '비아'라 하지만, 그들은 각기 제 나라를 '아'라 하고 조선은 '비아'라 하며, ······ 그러므로 역사는 '아'와 '비아'의 투쟁의 기록인 것이다.
역사 돋보기 — (가)의 교세를 확장한 해월 선생의 최시형. 해월 선생은 제자들에게 '최보따리'라고도 불렸다. 포교를 위해 잠행을 하면서 보따리를 자주 쌌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교조 최제우의 처형으로 위축되었던 (가)의 교세는 2대 교주였던 그의 노력으로 크게 확장되었다. 그는 1897년 손병희에게 도통을 전수하였고 1898년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처형되었다. 그에게 사형을 선고한 판사 중에는 고부 학정의 원흉 조병갑이 있었다.
최시형의 흑백 사진 인물 초상.
각국 공관에 보내는 호소문. 지금 일본 공사가 우리 외부(外部)에 공문을 보내어 산림, 천택(川澤), 들판, 황무지에 대한 권리를 청구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를 이용해 2~3년 걸려 윤작을 해야만 먹고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이를 외국인에게 주어버린다면 전국의 강토를 모두 빼앗기게 되며 수많은 사람이 참혹한 빈곤에 빠져 구제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일본인들의 침략을 막고 우리 강토를 보전하도록 힘써 주십시오. 1904년 ○○월 ○○일
근일에 의병을 일으킨 이들이 각처에 글을 보내어 말하기를, "정부에 변란이 자주 나고 각처에 도적이 일어나며 대군주 폐하께서 외국 공사관에 파천하여 환궁하실 기약이 없고 일본 사람들이 조선 인민을 어지럽게 하는 고로, 의병을 일으켜 서울에 올라와 궁궐을 지키고 대군주 폐하를 환궁하게 한다."라고 하였다.
〈원수부 관제〉 대황제 폐하는 대원수로서 군기(軍機)를 총람하고 육해군을 통령하며, 황태자 전하는 원수로서 육해군을 일률적으로 통솔한다. 이에 원수부를 설치한다. 제1조 원수부는 국방과 용병(用兵)과 군사에 관한 각 항의 명령을 관장하며 특별히 세운 권한을 가지고 군부와 경외(京外)의 각 부대를 지휘 감독한다.
남대관, 권수정 등은 전 한족총연합회 간부였던 지청천, 신숙 등과 함께 아성현(阿城縣)에서 한국대독립당을 조직하고 지청천을 총사령, 남대관을 부사령으로 하는 (가)을/를 편성하였다. …… (가)은/는 딩차오(丁超)의 군으로부터 무기를 지급받고 대원을 모집하여 일본 측 기관의 파괴, 일본 요인의 암살 등을 기도하였다.
□□신문 — 어려움에 빠진 한인 회사 회사를 설립할 때 조선 총독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법령이 제정되었다. 이후 한인의 회사는 큰 영향을 받아 손해가 적지 않기에 실업계의 원성이 자자하다. 전국에 있는 회사를 헤아려보니 한국에 본점을 두고 설립한 회사가 171개인데 자본 총액이 5,021만여 원이요, 외국에 본점을 두고 지점을 한국에 설립한 회사가 52개인데 자본 총액이 1억 1,230만여 원이다. 그중에 일본인의 회사가 3분의 2 이상이고, 몇 개 되지 않는 한인의 회사는 상업 경쟁에 밀리고 회사 세납에 몰려 도무지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판결문 — 피고인: 박상진, 김한종. 주문: 피고 박상진, 김한종을 사형에 처한다. 이유: 피고 박상진, 김한종은 한일 병합에 불평을 가지고 구한국의 국권 회복을 명분으로 (가)을/를 조직하고 국권 회복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조선 각도의 자산가에게 공갈로 돈을 받아내기로 하고 …… 장승원의 집에 침입하여 자금을 강취하고 살해하도록 한 죄가 인정되므로 위와 같이 판결한다.
수신: 육군 대신 / 발신: 조선 헌병대 사령관 오늘 1일 새벽 경성에서 조선 독립에 관한 선언서를 발견함. 위 선언서에는 천도교, 기독교 신도들의 서명이 있었는데, 이면에는 일본 및 조선의 학생들과 비밀리에 연락했을 가능성이 있어 수사 중. 오후 2시에 이르러 중학 정도의 학생 약 1,000명이 모이자, 민중이 이에 어울려 시내를 행진하고 시위 운동을 시작함. …
〈문학으로 보는 한국사〉 시 「청포도」(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와 해설: '독립 운동가이자 문학가인 (가)의 청포도이다. 그의 본명은 이원록으로 안동에서 태어났고, 1927년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 지점 폭탄 의거에 연루되어 투옥되었다. 이후에도 그는 중국을 오가며 독립운동에 힘쓰다가 1943년 체포되어 이듬해 베이징의 일본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시 「청포도」가 실린 책 그림
〈□□신문〉 1924년. 제목: '이중교 폭탄 사건 주역은 (가)의 김지섭'. 본문: 김지섭은 조선 독립을 위해 (가)의 단장 김원봉과 함께 과격한 방법을 강구하였고, 이를 일본에서 실행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신문 지면 그림
〈2천만 피압박 민중 제군이여!〉 광주 학생들이 수십 명이 반성의 중상을 입었다… 광주 학생의 석방을 요구하는 동시에 참을 수 없는 피눈물로 시위 대열에 나가는 것이다. 요구: 감금된 학생을 탈환하자, 총독 폭압 정치 절대 반대, 교육에 경찰 간섭 반대, 치안 유지법을 철폐하라.
전단 그림
〈조선 민사령 중 개정의 건(제령 제19호)〉 조선인 호주는 본령 시행 후 6개월 이내에 새로 씨(氏)를 정하고 이를 부윤 또는 읍면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교사의 질문: '일제는 조선 민사령을 개정하여 일본식 씨명을 사용하도록 강요하였습니다. 이렇게 개정한 이후에 일제가 추진한 정책에 대해 말해 볼까요?'
교실 그림
항복 전에 정무총감 엔도 등이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일본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가)와 논의하였다. 일본인들은 그가 유혈 사태를 막아 줄 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그런데 (가)은 조선 총독부가 생각했던 바를 따르지 않았다. 일본이 원했던 것은 연합군이 올 때까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평화 유지 위원회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실질적인 정부로 여겨질 수 있는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를 만들었다.
사진 설명: '이 사진은 (가) 당시 끊어진 대동강 철교를 찍은 거란다. 유엔군은 중국군의 남하를 지연시키기 위해 철교를 파괴했다는구나.' 〈보기〉 ㄱ. 애치슨 라인이 발표되었다. ㄴ. 인천 상륙 작전이 전개되었다. ㄷ. 부산에서 발췌 개헌안이 통과되었다. ㄹ.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가 개최되었다.
대동강 철교 피난민 사진 그림
뉴스: 서울-부산 간 고속 도로 준공식이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대전-대구 구간을 마지막으로 경부 고속 도로가 완공되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이동 시간이 4시간 30분 정도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완공, 1970년)
뉴스 장면 그림
발표: 정부는 최근 겪고 있는 금융·외환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 통화 기금(IMF)에 유동성 조절 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연표: 1949 농지 개혁법 제정(가), 1965 한일 기본 조약 체결(나), 1977 100억 달러 수출 달성(다), 1988 서울 올림픽 개최(라), 1998 노사정 위원회 구성(마), 2007 한미 FTA 체결.
발표하는 인물 그림과 연표 그림
대화 장면: 학습자가 '저는 지금 ○○시에 있는 경포대에 와 있습니다. 관동팔경 중 하나인 이 지역에서 가 볼 만한 곳을 대화창에 올려 주세요.' 대화창에 올라온 추천 질문: '양반의 주거 생활을 볼 수 있는 선교장을 추천해요.' '보물로 지정된 승탑과 당간지주가 있는 굴산사지는 어때요?' (가) 빈 칸
안내 캐릭터와 고택 사진
편지 자료: '○○○○년 ○○월 ○○일. 학생 대표의 연설이 끝나자 우리는 단단하게 스크럼을 짜고 교문 밖으로 행진했다. 3·15 부정 선거에 대한 분노와 얼마 전 마산에서 일어난 규탄 대회에서 김주열 군이 최루탄에 눈 부분을 맞고 마산 앞바다에 죽은 채 떠올랐다는 소문이 따다하게 퍼져 있던 터였다.'
편지 그림
(가) 남북 간의 제반 문제를 개선, 해결하며 나라의 통일 문제를 다루는 남북 조절 위원회가 정식으로 발족하였다. 남북 조절 위원회는 판문점에 공동 사무국을 두기로 하였으며, 회의는 서울과 평양에서 번갈아 진행하기로 하였다. (나) 서울에서 열린 제5차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남북 기본 합의서를 채택하였다. 특히 이번 합의서에서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 양측의 국호를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