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이론
피부미용개론
피부미용은 물리적·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피부의 생리 기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하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이다. 역사적으로 고대 이집트인은 죽은 자의 영생을 믿어 향유와 방부제를 사용하였고, 이러한 치장은 종교의식과 장례와 결합되어 있었다. 국내에서 본격적인 피부미용은 1971년 명동에 최초의 피부관리실이 문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피부분석 및 상담
피부분석은 피부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관리 방법과 제품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과정이다. 분석 결과는 고객에게 맞는 관리를 정하고 관리 효과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므로, 시술 전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피부분석은 피부미용사가 피부 상태를 파악하는 것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의사의 의학적 검사와 구분해야 한다. 피부상담은 분석 전후에 고객의 피부 고민과 상태를 확인하는 대화 과정이다. 피부유형분석은 피지 분비량을 기준으로 건성, 중성, 지성으로 나누며, 민감성은 피지량과 무관하게 외부 자극에 쉽게 반응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피부분석표는 분석 결과를 기록하는 양식으로, 기록을 남겨야 관리 전후의 변화를 추적할 수 있다.
클렌징
클렌징은 메이크업 잔여물, 피지, 각질, 먼지 등 피부 표면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오염물이 모공에 남으면 모공 막힘과 트러블, 감염으로 이어지므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다만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한다고 피부 보호막이 강화되지는 않으므로, 세정은 필요한 만큼만 부드럽게 해야 한다. 클렌징 폼은 음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주로 쓰고 pH를 중성 또는 약산성으로 맞춰 자극을 줄인다. 클렌징 오일은 유성 성분으로 유성 메이크업을 녹이며, 물세안 시 계면활성제가 함께 쓰인다. 클렌징 워터는 유분 함량이 적고 물에 가까운 제품이다.
딥 클렌징
딥 클렌징은 일반 클렌징으로 닿지 않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묵은 각질을 깊이 제거하는 관리이다. 모공을 정돈하여 모공 막힘을 예방하고 피부결을 다듬으며, 이후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다만 딥 클렌징은 피부 장벽을 파괴하여 흡수를 높이는 관리가 아니며, 장벽을 완전히 차단하는 효과도 없다. 과도하게 실시하면 장벽이 약화되므로 목적에 맞게 적당히 실시해야 한다. 딥 클렌징 제품으로는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물리적 또는 화학적으로 제거하는 스크럽제, 필링제, 클레이 팩 등이 쓰인다. 보습 앰플이나 선크림, 아이크림은 딥 클렌징 목적과 맞지 않는다.
이어지는 내용
- 피부유형별 화장품 도포
- 매뉴얼 테크닉
- 팩·마스크
- 제모
- 신체 각 부위(팔, 다리등) 관리
- 마무리
- 피부와 부속기관
- 피부와 영양
- 피부장애와 질환
- 피부와 광선
- 피부면역
- 피부노화
- 자주 틀리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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