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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시설물 시공 개념서

조경시설 공사

조경인공재료의 선정

조경인공재료는 인위적으로 가공하고 제조한 재료이며, 크게 금속재료, 목재, 석재, 콘크리트재료로 나눈다. 금속재료는 철강, 알루미늄, 구리 등을 원료로 하며, 조경시설물에서는 아연도금 강관과 철재가 여기에 속한다. 철재는 강도가 크고 가공이 쉬우나 산화되어 녹이 슬기 쉬우므로 도장 등 방청 처리가 필요하다. 목재는 석재에 비해 가공이 쉽고 촉감이 부드러워 벤치와 데크 같은 휴게시설에 많이 쓰이며, 석재는 경도가 높아 가공이 어렵고 무거워 조형물과 포장재에 주로 쓰인다. 옥외 데크에 방부처리 목재를 쓰는 주된 이유는 부패와 충해에 대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인공재료의 규격은 제품의 치수와 품질 기준을 말하며, 설계도서와 시방서에 명시된 규격에 맞는 재료를 선정해야 한다.

시설 설치 전 작업

시설 설치 전 작업은 설치할 시설의 수량과 위치를 확정하고, 현장 조건이 설계도서와 맞는지 확인하는 단계이다. 시설 수량과 위치 파악은 설계도면과 시설물 수량표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하며, 준공 사진이나 개인의 시공 경험 기록은 설치 전 기준 자료가 될 수 없다. 옥외시설물의 수량은 도면 치수를 이용해 길이, 너비, 높이를 기준으로 한 그물량(순수량)으로 산출하며, 손실분이나 임의의 여유 치수를 미리 더하지 않는다. 현장상황과 설계도서 확인에서는 기존 지하매설물과 설치 위치의 간섭 여부, 도면 치수와 실제 현장 치수의 일치 여부, 시방서에 명시된 자재의 규격과 품질 기준을 대조한다. 이 확인은 설치 작업에 착수하기 전에 끝내야 하며, 기초를 먼저 시공하면 상이한 부분이 발견되어도 재시공의 부담이 생긴다. 준공검사 필증 발급은 시공이 끝난 뒤의 행정 절차이므로 설치 전 확인 사항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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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목을 보는 종목: 조경산업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