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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원론 개념서

재배 기술

작부체계

작부체계는 일정한 포장에 작물을 재배하는 순서와 배열을 정하는 방식으로, 토양 지력과 병해충, 잡초를 함께 관리하는 기술이다. 과거에는 여러 작물을 조합하여 안정된 생산을 유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연작장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 같은 작물을 계속 심는 연작과 기지는 토양선충과 병해, 유독물질 축적으로 생육을 떨어뜨리는 현상이다. 이를 피하는 윤작은 작물을 바꾸어 심는 방식이고, 답전윤환은 논과 밭을 번갈아 이용하는 방식이다. 혼파는 두 종류 이상의 작물을 섞어 파종하는 방식이다. 우리나라 논은 1970년대까지 벼와 맥류를 함께 재배하는 작부체계가 전통적이었고, 이후 채소 등 경제작물의 작부가 늘어났다. 앞으로는 환경부하를 줄이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영양번식

영양번식은 줄기, 뿌리, 잎 등 영양기관의 일부를 떼어 새 개체를 얻는 무성번식이다. 유성생식을 거치지 않으므로 모식물의 형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다. 종자를 파종하여 기르는 실생번식은 유성번식에 속하므로 영양번식과 구분해야 한다. 영양번식의 종류에는 포기나누기(분주), 휘묻이, 꺾꽂이가 있다. 접목육묘는 대목과 접수를 결합하여 하나의 개체로 자라게 하는 무성번식 방법이다. 조직배양은 식물의 기관, 조직, 세포를 무균적으로 배양하여 완전한 식물체를 재생시키는 기술이다. 조직배양은 육종뿐 아니라 이차 대사산물 생산에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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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목을 보는 종목: 식물보호기사 · 시설원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