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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변호사시험 공법 선택형 문 23 정답 ④ — 甲과 행정청의 법적 책임 등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글 팀캣 법무팀 · 정답 출처: 법무부 최종정답
제1회(2012년 시행) 변호사시험 공법 선택형 문 23의 법무부 확정 정답은 ④이다. 정답 선지 ④만 발문의 조건에 맞고, ① ② ③ ⑤는 맞지 않는다.
문제
甲은 토지매매에 의한 양도소득세 확정신고를 하면서, 행정청의 행정지도에 따라 실제 거래가격이 아닌 개별공시지가에 의하여 매매가격을 신고하였다. 추후에 이것이 허위신고로 문제되자 甲은 자신의 행위가 행정청의 행정지도에 따른 것이라고 하면서 반발하고 있다. 甲과 행정청의 법적 책임 등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 ① 甲의 행위는 행정청의 행정지도에 따른 것으로서 범법행위가 아니지만, 관할관청은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
- ② 甲이 행정지도에 따른 허위의 매매가격신고로 인하여 불이익을 입었다면 행정청이 사실상 강제력을 행사하였는지에 관계없이 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가 성립한다.
- ③ 행정청이 허위의 매매가격신고를 사실상 강제하지 않았더라도 현행법상 甲의 피해에 대한 손실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
- ④ 만약 행정청의 행정지도를 따르지 않을 경우 일정한 불이익조치가 예정되어 있었다면 그 행정지도는 헌법소원의 대상이 되는 공권력행사가 될 수 있다. (정답)
- ⑤ 행정지도는 법적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므로 항고소송 등 행정쟁송의 대상이 되지 아니하며, 행정지도를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령된 행정행위에 대해서도 항고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
출처: 법무부, 「1회~12회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및 선택형 최종정답입니다.」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지문은 원문을 글로 옮긴 것이라 줄바꿈·표 모양이 시험지와 다를 수 있다.
해설
AI 해설 · 자동 승인 · 사람 검수 전 — 확정 정답과 정오에 맞는지는 기계로 확인했지만 이유는 사람이 아직 보지 않았다. 틀린 곳은 앱의 틀린 곳 알리기로 알려 주면 관리자가 고치거나 내린다.
핵심 — 행정지도는 원칙적으로 비권력적 사실행위이지만, 불이익을 배경으로 사실상 강제된 경우에는 헌법소원의 공권력 행사가 될 수 있다.
선지별
- ① 행정지도에 따랐다는 사정만으로 실제 거래가격과 다른 허위신고가 범법행위가 아니게 되지는 않는다. 반면 행정청의 책임도 자동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배상법 제2조에 따른 고의·과실, 법령 위반, 손해 및 인과관계 등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 ② 피해가 발생했다는 사실만으로 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가 성립하지 않는다. 행정청의 지도에 사실상 강제력이 있었는지 등 구체적 사정을 고려하고, 국가배상법 제2조의 고의·과실 및 법령 위반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 ③ 헌법 제23조 제3항의 손실보상은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제한에 대한 보상이다. 허위신고를 사실상 강제하지 않은 행정지도로 인한 피해가 있다는 사정만으로 손실보상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없다.
- ④ 행정지도는 통상 상대방의 임의적 협력을 구하는 비권력적 작용이지만, 따르지 않으면 불이익조치가 예정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강제되는 경우에는 공권력 행사로 평가될 수 있다. 따라서 그로 인해 기본권이 침해되었다면 헌법소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⑤ 행정지도 자체는 원칙적으로 직접 법적 효과를 발생시키지 않아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기 어렵지만, 그것만으로 후속 행정행위에 대한 항고소송까지 배제되지는 않는다. 행정지도를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이익한 행정행위가 발령되었다면 그 처분 자체의 위법성을 다투어 항고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근거: 행정절차법 제48조 제1항·제2항 · 국가배상법 제2조 제1항 · 대한민국헌법 제23조 제3항 · 헌법재판소법 제68조 제1항